초등학교 3학년 겨울부터정말 무섭게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매년 10킬로그램씩 살이 졌으니까요그래도 어릴때는 내가 살이 쪘다는걸 크게 모르고 살았죠그냥 좀 표준체형은 아니구나 라고만 생각했죠하지만 이내 현실을 조금씩 알게 됐죠그리구 나름 다이어트도 해보고 노력도 했지만눈덩이처럼 불어난 살 들을 빼기에는 쉽지 않았죠살이빠져도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원상복귀 되고 그 실패감에 더 먹고 오히려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이찌는정말이지 지금생각하면 웃기지만 당시에는 끔찍한 경험을 수도 없이 반복했죠살찐 사람들이면 알겁니다다이어트요요 로 인한 자괴감을그래서 이내 나의 살들 과 결별을 포기하고 공존을 선택하기로 했죠하지만 군대라는 남자라면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그 곳에서기적은 일어 났죠입소당시 100킬로그램에 가깝던 몸무게가 훈련소 퇴소시80킬로그램으로 후반기교육동안 76킬로그램으로자대배치 후 70킬로그램으로 정말 3달만에30킬로그램에 가까운 살들이 사라져 버렸지요그거 아세요 어느날 샤워를 하는데 거울속에 비치는 군살 없는 몸 을 봤을때 그 기분을처음에는 착간인줄 알았죠 설마 저 거울속에 비치는 몸이 내 몸정말 기분 좋더군요 언제부턴가 살때문에 공중 목욕탕가기도 싫어지고가도 꼭 사람들 잘안오는 평일이나 이른새벽에만 가서 목욕을 했던 저인데.............처음 100일 휴가때 부대 앞으로 마중나온 저희 부모님의 그 3달여만에 본아들의 변한 모습을 보고 놀라던 모습 과 친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였죠물론 지금은 시간이 지나 다시 살짝 살이 찌기는 했지만웃을 벗지 않는한 숨겨진 살들을 잘커버할수있는 몸 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죠정말 살이 빠지니까 세상이 달라지더군요전 에는 밖에서 밥 먹을때는 가족이 아닌 이상 항상 음식 먹다가 남기고 마치 속이 안좋은 것처럼 입이 까다로운 것처럼 아니면 소식하는 것처럼 행동하고집에 들어와서 양푼에다가 다시 밥을 비벼먹었지만이제는 밖에서 아무리아무리 산같이 쌓아서 먹어도 남들 눈치 볼 필요도 없고집에서 이제는 옷 좀 그만사라고 노래를 부르지만옷을 돈 이 없어서 몸 사는게 아니구 맞는 옷 이 없어서 못사고탈의실에서 옷이 너무 작아서 민망해서 나와보지 못했던적이 얼마나 많은지그리고 옷가게에 옷 한번 사러 들어가면 어찌나 그렇게 매장사람들에게미안하고 눈치가 보이던지 하지만 지금은 한벌을 사더라도10벌씩 입어도 탈의실에서 못나오는 일도 매장직원들에게 미안해할일도없게 됐죠 믈론 지금상태에서 조금 더 빠져서 군대있을때 정도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하지만 지금 현상태를 유지하기위해서도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가는데너무 욕심 부리면 안되겠지 하고 감사하고 살고 있답니다그리고 쫌 살 이 졌다하면 지갑 속 옛날 사진을 보고 안돼 이러면 안돼 하고다시 돌아가고 싶니 하고 자기 최면을 걸고 있죠남들은 남자가 살좀 있으면 어떠냐라고 너무 유난 떤다고 할수있지만육즁한 살 과 함께 살아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겁니다살이 찐 사람의 아픔을 그리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기쁨을그리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왜 노력하는지를요 2
살이 쪄서~빼야하고~유지해야 한다
초등학교 3학년 겨울부터
정말 무섭게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매년 10킬로그램씩 살이 졌으니까요
그래도 어릴때는 내가 살이 쪘다는걸 크게 모르고 살았죠
그냥 좀 표준체형은 아니구나 라고만 생각했죠
하지만 이내 현실을 조금씩 알게 됐죠
그리구 나름 다이어트도 해보고 노력도 했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난 살 들을 빼기에는 쉽지 않았죠
살이빠져도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원상복귀 되고
그 실패감에 더 먹고 오히려 다이어트 전보다 더 살이찌는
정말이지 지금생각하면 웃기지만 당시에는 끔찍한 경험을 수도 없이 반복했죠
살찐 사람들이면 알겁니다
다이어트요요 로 인한 자괴감을
그래서 이내 나의 살들 과 결별을 포기하고 공존을 선택하기로 했죠
하지만 군대라는 남자라면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그 곳에서
기적은 일어 났죠
입소당시 100킬로그램에 가깝던 몸무게가 훈련소 퇴소시
80킬로그램으로 후반기교육동안 76킬로그램으로
자대배치 후 70킬로그램으로 정말 3달만에
30킬로그램에 가까운 살들이 사라져 버렸지요
그거 아세요 어느날 샤워를 하는데 거울속에 비치는 군살 없는 몸 을 봤을때 그 기분을
처음에는 착간인줄 알았죠 설마 저 거울속에 비치는 몸이 내 몸
정말 기분 좋더군요 언제부턴가 살때문에 공중 목욕탕가기도 싫어지고
가도 꼭 사람들 잘안오는 평일이나 이른새벽에만 가서 목욕을 했던 저인데.............
처음 100일 휴가때 부대 앞으로 마중나온 저희 부모님의 그 3달여만에 본
아들의 변한 모습을 보고 놀라던 모습 과 친구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였죠
물론 지금은 시간이 지나 다시 살짝 살이 찌기는 했지만
웃을 벗지 않는한 숨겨진 살들을 잘커버할수있는 몸 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죠
정말 살이 빠지니까 세상이 달라지더군요
전 에는 밖에서 밥 먹을때는 가족이 아닌 이상 항상 음식 먹다가 남기고
마치 속이 안좋은 것처럼 입이 까다로운 것처럼 아니면 소식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집에 들어와서 양푼에다가 다시 밥을 비벼먹었지만
이제는 밖에서 아무리아무리 산같이 쌓아서 먹어도 남들 눈치 볼 필요도 없고
집에서 이제는 옷 좀 그만사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옷을 돈 이 없어서 몸 사는게 아니구 맞는 옷 이 없어서 못사고
탈의실에서 옷이 너무 작아서 민망해서 나와보지 못했던적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옷가게에 옷 한번 사러 들어가면 어찌나 그렇게 매장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눈치가 보이던지 하지만 지금은 한벌을 사더라도
10벌씩 입어도 탈의실에서 못나오는 일도 매장직원들에게 미안해할일도
없게 됐죠
믈론 지금상태에서 조금 더 빠져서 군대있을때 정도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 현상태를 유지하기위해서도 어마어마한 노력이 들어가는데
너무 욕심 부리면 안되겠지 하고 감사하고 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쫌 살 이 졌다하면 지갑 속 옛날 사진을 보고 안돼 이러면 안돼 하고
다시 돌아가고 싶니 하고 자기 최면을 걸고 있죠
남들은 남자가 살좀 있으면 어떠냐라고 너무 유난 떤다고 할수있지만
육즁한 살 과 함께 살아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겁니다
살이 찐 사람의 아픔을 그리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기쁨을
그리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왜 노력하는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