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대로 창조 하심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4,25) <갑진화론자 다윈의 주장 > 진화론자로 널리 알려진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은 180 9년 2월 12일, 영국의 한 유명한 의사집안에서 태어났다. 에든버러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다가 그만두고, 뒤에는 케임브리지 대학에 서 신학을 공부했으나 신학보다는 곤충채집이나 박물학에 더 흥미 를 느낀 그는, 1831년 영국 해군성의 측량선인 비글(Beagle)호에 무보수 박물학자로 승선하여, 5년 동안 남아메리카, 남태평양, 오스 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를 답사하였다. 그 동안 그는 미지의 자연을 접하고 많은 동물, 식물, 화석 등 자신의 눈으로 많은 사실들을 관찰 하였다. 특히 남아메리카의 태평양에 있는 갈라파고스(Galapagos) 섬에서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 각 동식물간에는 어떤 동질성(Same general type)이 존재하며 많은 변이(Variation)가 있는 것을 관찰 했다. 이 항해를 통해 그는 ‘생물의 여러 가지 종(種)들은 원래 하나 님이 창조한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고, 환경과 여건에 따라 변화하 여 새로운 종이 생기고 또 없어지기도 한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에 도달했다. 또 그는 1838년에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의 인 구론(1798)이라는 저서를 읽고 ‘자연계의 생존경쟁’에 착안했으며, 그로부터 ‘적자생존(適者生存)’이나 ‘자연선택 및 도태의 원리’라는 자기 이론들을 정립시켜나갔다. 즉 생물은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경 쟁을 벌이게 되고, 거기에 적응한 개체는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개 체는 도태되고 만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1859년에는 ‘종의 기원’이 란 책을 출판하였는데, 다윈은 그 책에서, ‘모든 생명체는 수 억년의 긴 세월을 거쳐 진화해 왔으며, 자연도태 및 적자생존의 원리를 따 라 더 발전된 생명체로 분화(Specialization) 되었는데, 이 모든 생 명체는 한 개의 원조생명체(Original life)로부터 진화되었다’고 주장 했다. < 유리병 하나로 자연발생설을 뒤집은 파스퇴르 > 찰스 다윈이 살았던 19세기 후반까지도, 많은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생물은 생명이 없는 물질에서도 자연 발생할 수 있고, 두꺼비, 뱀, 쥐 등이 습한 흙에서 생겨나며, 파리는 거름더미, 구더기는 부패한 동물의 시체에서 저절로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이와 같은 자연발생 론에 대한 반론들은 1668년 레벤후크(Antonie van Leeuwenhoek) 가 현미경을 통하여 미생물을 처음 관찰한 이후 서서히 제기되었다. 그리고 1861년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Pasteur Louis)가 실시한 그 유명한 유리병목 실험을 통해 자연발생설이 허구임이 입증되었 다. 파스퇴르는 여러 개의 목이 긴 플라스크에 육즙을 넣고, 플라스 크의 목 부분에 열을 가하여 S자 형태로 구부리고 난 후, 플라스크 를 가열하여 육즙을 끓인 후 방치했다. 이 플라스크 속의 육즙은 몇 달이 지나도 부패하지 않았다. 파스퇴르가 고안한 이 플라스크는 공 기는 통과할 수 있지만 공기 중의 미생물은 S자로 구부러진 부분에 붙잡혀서 육즙까지 도달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던 것이다. 파스퇴르 는 이 간단한 실험을 통해 미생물이 공기 중에 존재하며, 미생물이 무균상태의 육즙을 오염시키는 것이지 육즙 자체가 미생물을 만들 어 내는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생명이 저절로 생겨날 수 없음을 파 스퇴르의 실험을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다. 어떤 액체 속에서 우연 히 미생물이 발견되었다면, 그것은 공기 중에 있던 미생물이 액체 속으로 들어갔거나 또는 그 액체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은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되는 것 을 본다. 다윈이 살았던 시대의 사람들은 세포학이나 미생물학과 같 은 생명체의 미세구조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그들 자신의 눈을 통 하여 관찰한 것을 그대로 믿고 진화론이란 학설을 주장한 것은 어쩌 면 너무나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인간 관찰의 한계를 보여 준다.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고 창세기 1 장 24, 25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생명체를 창조하실 때 모든 종류의 가능성을 내포한 하나의 ‘씨앗’을 만드신 것이 아니 라 모든 생물을 각각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한 종(種)이 다른 종과 구분될 수 있는 유전적 한계를 처음부터 분명히 하신 것이다. 고양 이는 고양이를 낳도록 된 것이 창조 때부터 주어진 생물계의 약속이 며 원리이다. 또 고양이가 개나 원숭이와 교잡하여 새로운 잡종을 생산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하나님은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 로 따로따로 창조하셨고, 각 종마다 각각의 독특한 생태학적, 생리 학적, 유전학적인 고유성을 넣어 다른 종과는 교잡할 수 없도록 만 드셨다. 생물계의 이러한 질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질서 있게 유지하시기 위한 당신의 지혜인 것이다. <파충류가 인간이 되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현재 지구상에 다양한 종류들이 존재하는 것 이 종과 종간의 교잡으로 잡종형성을 통해 나타났다고 본다. 또 그 들은 양서류가 파충류로, 파충류는 다시 포유류로, 포유류에서는 원 숭이가 그보다 더 발달된 사람으로 점차 진화되었다는 식으로 말을 한다. 과연 그들의 말대로 파충류가 포유류로 진화되었을까? 나는 어린 시절 만원버스를 타고 학교에 갈 때 교통이 혼잡하여 지각할 것 같으면 ‘이 버스에 날개가 척 달려서 훨훨 날아가면 좋겠다’고 생 각했다. 파충류가 포유류로 진화되었다는 것은 이와 같은 너무나 순 진한 상상이다. 파충류가 포유류와 전혀 다른 생명체라는 것을 정확 히 안다면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충류와 포유류 가 어떻게 다른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겠지만, 몇몇 가지 특징들 을 살펴보자. <기관 하나가 아니라 구조 전체가 바뀌어야> 먼저, 포유류는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동물이다. 반면 파충류는 환경변화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동물이다. 파충류가 포유류가 되려면 먼저 체온이 정확하게 조절되어야 한다. 항온동물 마다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기 관들이 일을 한다. 항온동물의 피부에는 온도를 감지하는 ‘온도 감 각 수용체’라는 것이 있는데, 감각 수용체를 통해 감지된 온도 변화 가 ‘감각 뉴런’이라는 신경을 따라 뇌로 전달되고, 뇌에서 온도 중추 신경인 시상하부로 전달된다. 이 시상하부에는 신경 자극만 전달되 는 것이 아니고 그곳을 흐르는 혈액의 온도 변화가 직접 전달된다. 그리고 시상하부는 항온기(Thermostat)의 역할을 해서 온도를 일정 하게 유지하는 일을 한다. 시상하부는 다시 혈관, 땀샘, 폐, 모든 근 육에 명령을 내린다. 혈액의 온도가 높아지면 혈관을 확장하고 땀을 내며 숨을 더 많이 내보내서 체온을 내린다. 반대로 혈액의 온도가 낮아지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부를 조이며 심장박동을 늦추고 근 육을 떨게 해서 열을 내거나 열이 방산되는 것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체온을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이처럼 포유류가 온도 변화 에 대응하여 체온을 유지하는데 어느 한 기관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온몸 전체가 함께 일하는 것이다. 변온동물인 파충류가 항온동물이 되려면 피를 따뜻하게 하는 메커니즘 이외에 이와 같은 아주 많은 구조적 변화를 요구한다. <체내기관 하나하나가 완벽하게 설계된 작품> 또 파충류는 알을 낳지만, 대부분의 포유류는 새끼를 낳는다. 포유 류의 암컷들은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 영양분을 공급하는 탯줄, 자 궁, 태반 등 아주 특별하고 복잡한 기관들을 체내에 가지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새끼들도 그와 같은 특별한 기관을 가지고 있다. 포유류 의 심장에는 심장에서 나온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동맥관(ductu s arteriosus)’라고 하는 작은 혈관이 연결되어 있다. 어미 몸속에서 태어나지 않은 새끼는 아직 자신의 폐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므로 이 작은 혈관을 통해 폐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받는다. 그러나 새끼 가 태어나자마자 폐를 통해 숨을 쉬게 되고 자기 스스로 산소를 공 급받기 시작할 때, 이 혈관은 스스로 닫힌다. 이 작은 기관은 탄생 전과 후의 변화를 감지하여 일생동안 단 한 번 일하는 아주 특별한 기관이다. 이 기관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며, 위대한 공학자이자 완벽한 설계자이신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놀라운 작품이다. 그리고 포유류는 횡격막이라는 근육 섬유질이 팽 창하고 수축하여 숨을 쉬나, 파충류는 이 횡격막이 없다. 그리고 횡 격막이 파충류로부터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어떤 기관도 갖고 있지 않다. 이 외에도 포유류는 파충류와는 다른 더 많은 특징을 가 지고 있다. 포유류는 파충류와 파충류는 양서류와 근본적으로 완전 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른 특성들은 서서히 진화된 것이 아니라 태초에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지혜와 계획 아래 설계되 어서 각 생물이 각각의 종류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 이다. <현미경과 믿음의 눈> 현미경이 없던 시대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고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깨끗해 보이는 생수 안에도 수백, 수억만 마 리의 세균이 있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있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현미경을 통 해 사물을 보는 사람들은 맨 눈으로 사물을 보는 사람들에 비해 훨 씬 더 많은 것을 훨씬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세계, 믿음 의 세계는 마치 현미경으로 보는 세계와 같다. 내 생각 내 마음으로 는 이해가 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없지만, 믿음이라는 현미경으로 보면 보이지 않고 알 수 없었던 하나님의 세계가 보이는 것이다. 대 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만을 통해 사 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하지만, 내 자신의 한계를 알고 인정하는 사람들은 육신의 눈으로는 당장은 보이지 않지만, 현미경과 같은 믿 음의 눈으로 하나님께 속한 귀한 것들을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린도전서 2:9) 5
종류대로 창조하심..<감성으로 보내지마세요>
종류대로 창조 하심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4,25)
<갑진화론자 다윈의 주장 >
진화론자로 널리 알려진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은 180
9년 2월 12일, 영국의 한 유명한 의사집안에서 태어났다. 에든버러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다가 그만두고, 뒤에는 케임브리지 대학에
서 신학을 공부했으나 신학보다는 곤충채집이나 박물학에 더 흥미
를 느낀 그는, 1831년 영국 해군성의 측량선인 비글(Beagle)호에
무보수 박물학자로 승선하여, 5년 동안 남아메리카, 남태평양, 오스
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를 답사하였다. 그 동안 그는 미지의 자연을
접하고 많은 동물, 식물, 화석 등 자신의 눈으로 많은 사실들을 관찰
하였다. 특히 남아메리카의 태평양에 있는 갈라파고스(Galapagos)
섬에서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 각 동식물간에는 어떤 동질성(Same
general type)이 존재하며 많은 변이(Variation)가 있는 것을 관찰
했다. 이 항해를 통해 그는 ‘생물의 여러 가지 종(種)들은 원래 하나
님이 창조한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고, 환경과 여건에 따라 변화하
여 새로운 종이 생기고 또 없어지기도 한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에
도달했다. 또 그는 1838년에 맬서스(Thomas Robert Malthus)의 인
구론(1798)이라는 저서를 읽고 ‘자연계의 생존경쟁’에 착안했으며,
그로부터 ‘적자생존(適者生存)’이나 ‘자연선택 및 도태의 원리’라는
자기 이론들을 정립시켜나갔다. 즉 생물은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경
쟁을 벌이게 되고, 거기에 적응한 개체는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개
체는 도태되고 만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1859년에는 ‘종의 기원’이
란 책을 출판하였는데, 다윈은 그 책에서, ‘모든 생명체는 수 억년의
긴 세월을 거쳐 진화해 왔으며, 자연도태 및 적자생존의 원리를 따
라 더 발전된 생명체로 분화(Specialization) 되었는데, 이 모든 생
명체는 한 개의 원조생명체(Original life)로부터 진화되었다’고 주장
했다.
< 유리병 하나로 자연발생설을 뒤집은 파스퇴르 >
찰스 다윈이 살았던 19세기 후반까지도, 많은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생물은 생명이 없는 물질에서도 자연 발생할 수 있고, 두꺼비, 뱀,
쥐 등이 습한 흙에서 생겨나며, 파리는 거름더미, 구더기는 부패한
동물의 시체에서 저절로 발생한다’고 생각했다. 이와 같은 자연발생
론에 대한 반론들은 1668년 레벤후크(Antonie van Leeuwenhoek)
가 현미경을 통하여 미생물을 처음 관찰한 이후 서서히 제기되었다.
그리고 1861년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Pasteur Louis)가 실시한
그 유명한 유리병목 실험을 통해 자연발생설이 허구임이 입증되었
다. 파스퇴르는 여러 개의 목이 긴 플라스크에 육즙을 넣고, 플라스
크의 목 부분에 열을 가하여 S자 형태로 구부리고 난 후, 플라스크
를 가열하여 육즙을 끓인 후 방치했다. 이 플라스크 속의 육즙은 몇
달이 지나도 부패하지 않았다. 파스퇴르가 고안한 이 플라스크는 공
기는 통과할 수 있지만 공기 중의 미생물은 S자로 구부러진 부분에
붙잡혀서 육즙까지 도달할 수 없도록 만들어졌던 것이다. 파스퇴르
는 이 간단한 실험을 통해 미생물이 공기 중에 존재하며, 미생물이
무균상태의 육즙을 오염시키는 것이지 육즙 자체가 미생물을 만들
어 내는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생명이 저절로 생겨날 수 없음을 파
스퇴르의 실험을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다. 어떤 액체 속에서 우연
히 미생물이 발견되었다면, 그것은 공기 중에 있던 미생물이 액체
속으로 들어갔거나 또는 그 액체 속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은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되는 것
을 본다. 다윈이 살았던 시대의 사람들은 세포학이나 미생물학과 같
은 생명체의 미세구조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그들 자신의 눈을 통
하여 관찰한 것을 그대로 믿고 진화론이란 학설을 주장한 것은 어쩌
면 너무나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인간 관찰의 한계를 보여 준다.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고 창세기 1
장 24, 25절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생명체를 창조하실
때 모든 종류의 가능성을 내포한 하나의 ‘씨앗’을 만드신 것이 아니
라 모든 생물을 각각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한 종(種)이 다른 종과
구분될 수 있는 유전적 한계를 처음부터 분명히 하신 것이다. 고양
이는 고양이를 낳도록 된 것이 창조 때부터 주어진 생물계의 약속이
며 원리이다. 또 고양이가 개나 원숭이와 교잡하여 새로운 잡종을
생산하지 못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하나님은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
로 따로따로 창조하셨고, 각 종마다 각각의 독특한 생태학적, 생리
학적, 유전학적인 고유성을 넣어 다른 종과는 교잡할 수 없도록 만
드셨다. 생물계의 이러한 질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을 질서
있게 유지하시기 위한 당신의 지혜인 것이다.
<파충류가 인간이 되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현재 지구상에 다양한 종류들이 존재하는 것
이 종과 종간의 교잡으로 잡종형성을 통해 나타났다고 본다. 또 그
들은 양서류가 파충류로, 파충류는 다시 포유류로, 포유류에서는 원
숭이가 그보다 더 발달된 사람으로 점차 진화되었다는 식으로 말을
한다. 과연 그들의 말대로 파충류가 포유류로 진화되었을까? 나는
어린 시절 만원버스를 타고 학교에 갈 때 교통이 혼잡하여 지각할
것 같으면 ‘이 버스에 날개가 척 달려서 훨훨 날아가면 좋겠다’고 생
각했다. 파충류가 포유류로 진화되었다는 것은 이와 같은 너무나 순
진한 상상이다. 파충류가 포유류와 전혀 다른 생명체라는 것을 정확
히 안다면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충류와 포유류
가 어떻게 다른지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겠지만, 몇몇 가지 특징들
을 살펴보자.
<기관 하나가 아니라 구조 전체가 바뀌어야>
먼저, 포유류는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동물이다. 반면
파충류는 환경변화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변온동물이다. 파충류가
포유류가 되려면 먼저 체온이 정확하게 조절되어야 한다. 항온동물
마다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기
관들이 일을 한다. 항온동물의 피부에는 온도를 감지하는 ‘온도 감
각 수용체’라는 것이 있는데, 감각 수용체를 통해 감지된 온도 변화
가 ‘감각 뉴런’이라는 신경을 따라 뇌로 전달되고, 뇌에서 온도 중추
신경인 시상하부로 전달된다. 이 시상하부에는 신경 자극만 전달되
는 것이 아니고 그곳을 흐르는 혈액의 온도 변화가 직접 전달된다.
그리고 시상하부는 항온기(Thermostat)의 역할을 해서 온도를 일정
하게 유지하는 일을 한다. 시상하부는 다시 혈관, 땀샘, 폐, 모든 근
육에 명령을 내린다. 혈액의 온도가 높아지면 혈관을 확장하고 땀을
내며 숨을 더 많이 내보내서 체온을 내린다. 반대로 혈액의 온도가
낮아지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피부를 조이며 심장박동을 늦추고 근
육을 떨게 해서 열을 내거나 열이 방산되는 것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체온을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이처럼 포유류가 온도 변화
에 대응하여 체온을 유지하는데 어느 한 기관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온몸 전체가 함께 일하는 것이다. 변온동물인 파충류가 항온동물이
되려면 피를 따뜻하게 하는 메커니즘 이외에 이와 같은 아주 많은
구조적 변화를 요구한다.
<체내기관 하나하나가 완벽하게 설계된 작품>
또 파충류는 알을 낳지만, 대부분의 포유류는 새끼를 낳는다. 포유
류의 암컷들은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 영양분을 공급하는 탯줄, 자
궁, 태반 등 아주 특별하고 복잡한 기관들을 체내에 가지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새끼들도 그와 같은 특별한 기관을 가지고 있다. 포유류
의 심장에는 심장에서 나온 대동맥과 폐동맥 사이에 ‘동맥관(ductu
s arteriosus)’라고 하는 작은 혈관이 연결되어 있다. 어미 몸속에서
태어나지 않은 새끼는 아직 자신의 폐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므로
이 작은 혈관을 통해 폐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받는다. 그러나 새끼
가 태어나자마자 폐를 통해 숨을 쉬게 되고 자기 스스로 산소를 공
급받기 시작할 때, 이 혈관은 스스로 닫힌다. 이 작은 기관은 탄생
전과 후의 변화를 감지하여 일생동안 단 한 번 일하는 아주 특별한
기관이다. 이 기관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며, 위대한 공학자이자 완벽한 설계자이신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놀라운 작품이다. 그리고 포유류는 횡격막이라는 근육 섬유질이 팽
창하고 수축하여 숨을 쉬나, 파충류는 이 횡격막이 없다. 그리고 횡
격막이 파충류로부터 진화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어떤 기관도 갖고
있지 않다. 이 외에도 포유류는 파충류와는 다른 더 많은 특징을 가
지고 있다. 포유류는 파충류와 파충류는 양서류와 근본적으로 완전
히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른 특성들은 서서히 진화된
것이 아니라 태초에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지혜와 계획 아래 설계되
어서 각 생물이 각각의 종류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
이다.
<현미경과 믿음의 눈>
현미경이 없던 시대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고 살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아무리 깨끗해 보이는 생수 안에도 수백, 수억만 마
리의 세균이 있는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있다.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현미경을 통
해 사물을 보는 사람들은 맨 눈으로 사물을 보는 사람들에 비해 훨
씬 더 많은 것을 훨씬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세계, 믿음
의 세계는 마치 현미경으로 보는 세계와 같다. 내 생각 내 마음으로
는 이해가 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없지만, 믿음이라는 현미경으로
보면 보이지 않고 알 수 없었던 하나님의 세계가 보이는 것이다. 대
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만을 통해 사
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하지만, 내 자신의 한계를 알고 인정하는
사람들은 육신의 눈으로는 당장은 보이지 않지만, 현미경과 같은 믿
음의 눈으로 하나님께 속한 귀한 것들을 얻기를 바라는 것이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
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린도전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