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도 슬퍼도 랄프는 안울어... 참으로 독특한 케릭터 랄프. 무수히 많이 하느님을 욕되게 하고, 22번의 야한 생각과 22번의 자위등 자신의 죄를 그렇게 고해성사한다. 결국은 또래의 조롱거리가 되지만 굳건히 견뎌 나가는 불쌍한 소년. 막무가내 말썽쟁이며 왕신부님께 찍힌 아이이지만 시에 감동할 줄 알고 병상에 누운 엄마에게 다정한 아이는 결국 엄마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길 바라는 기적을 행하기 위해 다른 기적을 일으키려고 한다. 모두들 터무니 없다고 여기는 보스턴 마라톤에서의 1등. 오로지 그 목적으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달린다. 그러면서 조롱했던 사람들의 시선의 변화와 친구와의 다시 쌓아 가는 믿음. 어설픈 사랑, 그리고 그를 이끄는 선생님... 그렇게 영화는 어느새 말썽장이의 성숙함에 초점을 맞추고 마을마라톤대회에서의 1등, 보스턴 마라톤대회의 출전경기등으로 클라이 막스로 다가간다. 그러나, 그것이 다다. 보는 내내 웃고, 울고...그렇게 아이의 장장 8개월간의 성장을 지켜보았고, 무언가 부족함에 랄프에 대한 연민이 남으며 감동을 느낄쯤 영화는 완벽하리만큼의 해피엔딩으로 나의 아쉬움마저 갖지 못하게 했다.
0321-리틀러너
외로워도 슬퍼도 랄프는 안울어...
참으로 독특한 케릭터 랄프.
무수히 많이 하느님을 욕되게 하고, 22번의 야한 생각과 22번의 자위등 자신의 죄를 그렇게 고해성사한다. 결국은 또래의 조롱거리가 되지만 굳건히 견뎌 나가는 불쌍한 소년.
막무가내 말썽쟁이며 왕신부님께 찍힌 아이이지만 시에 감동할 줄 알고 병상에 누운 엄마에게 다정한 아이는 결국 엄마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길 바라는 기적을 행하기 위해 다른 기적을 일으키려고 한다.
모두들 터무니 없다고 여기는 보스턴 마라톤에서의 1등. 오로지 그 목적으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달린다. 그러면서 조롱했던 사람들의 시선의 변화와 친구와의 다시 쌓아 가는 믿음. 어설픈 사랑, 그리고 그를 이끄는 선생님...
그렇게 영화는 어느새 말썽장이의 성숙함에 초점을 맞추고 마을마라톤대회에서의 1등, 보스턴 마라톤대회의 출전경기등으로 클라이 막스로 다가간다.
그러나, 그것이 다다.
보는 내내 웃고, 울고...그렇게 아이의 장장 8개월간의 성장을 지켜보았고, 무언가 부족함에 랄프에 대한 연민이 남으며 감동을 느낄쯤 영화는 완벽하리만큼의 해피엔딩으로 나의 아쉬움마저 갖지 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