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나병묵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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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읽어야 할까?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들 보다 책을 정말 안읽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라고 무의식으로 정하면서 가을에만 책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많이 봅니다.

 

어떤 세미나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버드에서는 졸업할때까지 책을 100권정도 읽는다'라고 하고 '일본은 책이 취미가 아닌 생활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학을 졸업할때 까지 얼만큼의 책을 읽을까요?

그리고 취미는 하기싫으면 안하는거고 하고 싶은면 하는 것인데 좀 자주 한다는 것입니다.

책은 생활입니다. 마치 이를 매일 닦는 거와 같이 또는 밥을 먹는 것과 같이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분들도 가끔 이런 아쉬움이 들때가 있을 겁니다. 어느 새로운 아이템이라든지 새로운 이슈, 새로운 무엇인가가 매체를 통해서또는 세상에 나왔을때 그걸 보고 '아~ 저거 내가 몇일전에 생각했던 건데' 또는 '내가 저거 몇년전에 생각했었어.' 라고 할 때가 가끔있을 겁니다.

저도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이 내 아이디어를 빼앗아 간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나 엄청난 오해였다는 것을 느낍니다. 얼마전에도 '아~ 이런것은 아직 없으니까 이것을 해야하겠다 이건 나만의 아이템이다. 정말 획기적인데' 하며 자아자찬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에 대한 각가지 자료를 찾기위해 도서관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제목 그대로~ 2~3권이 있던 것입니다.

실망이 이만 저만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깨달았던것이 책을 읽어야 겠구나라는 생각입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합니다. 정보의 바다이면서 쓰레기의 바다입니다. 또는 광고의 바다입니다. 아주 심오한 내용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정보의 제목과 간략한 요약서만 존재하지 거기에 해당하는 아주 심오한 내용은 빠진 것입니다. 마치 유락가의 네온사인 처럼 그런 네온사인만 있습니다. 그 술집을 정말 알고 싶고 분위기가 어떤지, 가격이 얼마정도하는지는 들어가서 봐야 합니다.

인터넷의 정보는 네온사인입니다. 그 네온사인으로 정보를 얻고 책으로 통해 지식으로 전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식은 창의력을 낳습니다. 창의력은 우리에게 부를 창출합니다. 지식은 인터넷만 디립다 본다고 쌓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겉핡기 식밖에는 안됩니다. 수박의 겉만 열심히 핡아먹고 마치 수박을 다 먹은 듯한 느낌입니다.

 

약간 지저분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사람의 몸은 먹은만큼 싸는 법입니다. 또한 시원하게 싸기위해서는 몸에 좋은 것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기름기, 몸에 해로운 것을 섭취하면 그렇게 좋은 기분으로 볼일을 못봅니다. 기름기, 몸에 해로운것은 보기에는 너무나 먹음직 스럽고 좋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것은 보기에는 별로이고 별로 입맛이 안땡기는 것들입니다.

이것과 지식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지식을 쌓을 수록 우리의 창의력은 그만큼 많이 나옵니다. 또 어떠한 지식을 쌓느냐에 따라 나오는 것도 다릅니다. 좋은 지식에 대해서는 각자가 알아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을까?가 아니라 읽어야만 합니다. 성공, 부자가 되고 싶다면 책을 읽고 정보를 읽으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은 벌써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있고 또 그것을 실행하고 있거나 책으로 이미 나와있는 것들입니다. 책과 정보가 없이는 아무리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짜낸다 해도 우물안에 개구리가 자신이 있는 곳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책은 취미가 아닙니다. 생활입니다. 지식없이 아이디어가 풍부한 사람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지식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을 하루에 얼마나 읽으시나요? 지금 까지 책을 얼마나 읽으셨나요? 당신은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으시나요? 그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먹힐 거라 생각하시나요? 그 아이디어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보셨나요? 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