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이지호 감독 ''내가 숨쉬는 공기'',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이정은200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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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지호 감독 ''내가 숨쉬는 공기'',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오는 4월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는 한인 이지호 감독의 '내가 숨쉬는 공기'.한국 탤런트 김민과 지난해 결혼한 한인감독 이지호의 장편데뷔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The Air I Breathe)가 오는 4월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를 통해 그 첫선을 보인다.

'내가 숨쉬는 공기'는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6년전 시작한 이 영화제의 엔카운터 (Encounters) 코너에 다른 22편의 다큐멘타리와 장편영화들과 함께 초청받았다.

한인배우 존 조, 케빈 베이컨, 앤디 가르시아, 새라 미셸 겔러, 브랜든 프레이저, 켈리 후, 줄리 델피, 포레스트 휘태커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인간존재의 네가지 감정인 희노애락으로 뒤엉킨 인간군상들을 그린 로맨틱 범죄 드라마로 이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다.

영혼을 빼앗긴 금융인 '행복'(Happiness)은 포레스트 휘태커, 미래를 볼 수 있는 갱스터 '기쁨'(Pleasure)은 브랜든 프레이저, 무모한 성격의 팝스타 '슬픔'(Sorrow) 역은 새라 미셸 겔러, 절망적인 의사 '사랑'(Love) 역은 케빈 베이컨이 연기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암흑가의 황제인 앤디 가르시아를 통해 모두 연결돼있다

이지호 감독은 뉴욕 출신으로 하버드대에서 석사를 마치고 지난 2000년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된 단편 ‘동화’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트라이베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존 조, 김준성 주연의 한국영화 '웨스트 32번가'가 그리고 비경쟁부문에는 조인성 주연의 '비열한 거리'가 각각 초청을 받았다.

 

마이크 김 기자, www.ukopia.c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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