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한심한 여자..2006.07.20
조회1,181

남편이랑 연애해서 만났구여..처음엔 그사람 너무 좋았어여..

자상하구 저밖에 모르구 좋아서 1년 만에 결혼했지여..근데 이사람 한성격 하네여..

소문으로듣기에 장난도 아니였데여..성질이..결혼 3년만에 딸하나 낳았구여 집에와서는 딸이랑 저한테 잘하구여 이게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술좋아해..게임장 좋아해..여자 좋아해..말다했져??

몰랐답니다..저보다 친구들이 우선인 사람이구여 그전에도 몇차례있었지만 오늘 우연히 남편 핸폰을 보았네여..여자인것 같은데..메세지로 주고받더라구여..어디 상호로 입력시켜놓구여..보구싶으니까

연락하라구..존대말루여..이런적이 몇번있었는데 핸폰에 이름입력 안하구 자기만 아는 그런걸루 해놨나봐여 물어보면 승질내며 시침이뚝~~환장하네여..

정네미 뚝뚝 떨어지구여 같이살고싶지않아여..집에서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명령하다시피 하는데

다른사람들 한테는 한없이 너그럽구 돈잘쓰구 그런사람 이거든여..

외박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학실히 여자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건 확신해여..

이런남자와 아이땜에 제가 살아야 하는지 하루에도 열두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