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걸을수 있기는 힘들것같네" 아직도 나를 미치게 만든 그한마디는 잊을수가 없다 불과 2년전 나는 다들 알다시피 병원에 누워있었다.. 걸을수 없다는 판정과 함께 무려 1여년 동안. 병원생활은 말로 설명을 못한다.. 나보다 더 아픈 사람들, 평생을 병원에 있어야할 사람들 앞에서는 새발의 피지만.. 한번의 어이없는 실수로 나는 인생이 뒤바뀌었다. 의욕만 앞선... 준비운동이 뭔지도 모르는, 빨리 내려가믄 잘타는줄 알았던 참새새끼같던 그 꼬마는 2005년 2월14일 야간에``` 시설에 투자를 좆도 안하는 muju특유의 그엿같은 설질로인해 민혁이 배때지같은 모글을 만났다 (나는 무슨 킥커뛰는줄 알았다) 카빙이 뭔지도 모르는 한 병신이 의욕만 앞서 판때기를 돌렸다.. 540 ˚..? 그렇게 인생이 바뀌어버렸다. 후에 들은이야기로는 뭐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나는 정신을 잃었었다.. 슬로프 가운데 떡~하니 박혀있는 리프트 기둥에 그대로 충돌해버린것이였다. 나는 눈이 떠지자 마자 제일먼저 발가락부터 움직여봤다. 강원래 된것은 아닌가 해서였다.. 다행이 발가락이 움직였다.. 그리고는 목을 살...짝 움직여봤다.. 움직여지더라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를 연발하는데 왼쪽다리가 말을해 주더라고 오징어다리마냥 돌아간 무릎이 거참.. 그때난 뼈와 살을 분리하는 고통을 느껴본겨.. 사고후 뒤에 따라오던 부부보더가 날 잘 챙겨줬었지.. 고맙단 말 한마디 전하지 못하고 헤어진게 아쉽다. 패트롤요원들이 사고자를 실어날르는 포대자루에 내가 담겨 내려갈줄이야" 그렇게 대전의 S병원으로 나는 후송이 되었어.. 나는 병상에서 하루라도 보드에대한 생각을 안해본적이 없다 잠을자다 놀라서 깨면 그것은 꿈속에서 보드를 타다 넘어져서이다. 두번째 수술중 마취가 폐로 올라와 숨을 못쉬게되어 심폐소생 받고 중환자실에서 몇일 살았던 기억.. (그때 진짜 하늘나라 갈뻔했지.. 마취과 씨발름들) 병실에서 아침마다 정확한 시간에 똥을 싸재껴주시는 노인네들.. 무단외출하면 핸드폰으로 불나게 전화하던 김간호사... 속병생겨 고생할때 악마가 내몸에 들어왔다며 두손꼭붙들고 외계인소리로 기도해주던 옆침대 할아버지 간호하시던 며느님.. 참 추억은 많다.. 그렇게 두번의 수술과 함께 8개의 티타늄 훈장을 다리에 박고 너무한 병원생활을 견디다못해 그해 11월경 퇴원을 해버렸다.. 지금 기억으로.. 집에 오니 참 좋았다는 생각이 지금도 든다. 참으로 이상한건.. 왜이렇게 난 보드에 집착을 하는가" 이다.... 갓난쟁이부터 나는 높은곳에서 떨어지고, 속도에 집착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것이 합쳐진것이 스노우보드 였던것. 진짜 너무나도 끝내주는 익스트림스포츠 였던것이였다. 퇴원후 본능적으로 그해 MUJU 개장일에 대한 정보와 함께 개장 첫날 알류미늄 보조기와 압박붕대의 도움으로 다시 슬로프에 설수 있게 되었다.. 퇴원후 한달?도 안되서일꺼다.. 이상하게 슬로프에 올라만 서면 다리아픈것을 잊어버린다.. 그렇게 한번의 라이딩후 너무 아파서 그해 시즌은 그걸로 끝냈다.. 무주리조트 홈페이지에 05/06시즌 첫 리프트 탑승객사진 한장으로 아쉬움을 달랬다..천규 기영이 규성이..이렇게 찍혔을것이다. 그날 이후로 무조건 재활치료에 열중했다..미친듯이 밥벌이는 뒷전에두고 하루일과를 모두 재활에 쏟아부었다.. 그때 다리 상태로는 평생 다시 탈수 없게될것 같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물론 주치의는 뛰지도 말라고 하지만....) 다시 타야 한다는 그 생각만으로``` 갑자기 가슴이 터질것 같다. (이글을 쓰면서 갑자기 슬로프로 뛰어가고 싶어서) 어쨋든....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다 위 내용은 100가지중에 한가지 정도 한것뿐이다 나으 인생사를 굳이 심각하게 풀이하고 싶진 않다.. 자세히 풀었다면 몇몇은 울었다 분명. 자우지간 내가 이글을 쓴 이유는 내가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보드를 탄다" 라는 자랑이 아니다 또한 나는 이렇게 다리가 좆되었는데도 보드를 존내 잘탄다" 라는 말이 아니다... (이렇게 까지 탔어도 사실 난 그냥 내려올줄만 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기가 원하는것 소망하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마음속에 겁쟁이처럼 숨겨둔 그 열정 해보지도 않고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1%로의 그 열정, 열정만 있다면`` 그리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지금 당신이 간절히 소망하고 있는 그것을 얻을수 있을것 같다" 는 것이다. 나는 그냥 이런경우를 격었다는 것이고... 나같은 이런경우와 함께 더불어 죽어버리고싶은 걱정, 어려운 시험,,불가능한 사랑 뭐 이런 무한대의 범위에서도 말이다 항상 내 머리의 생각에 다신 걸을수 없다는 최악의 절망속에서 현재 무릎을 구부릴수 있고, 그냥 라이딩이라도 할수있고... 두발로 절지 않고 걸을수 있게끔" 정말 불가능을 가능케 한것이라 생각한다... 피나는 노력 없이 절대로 저절로 된것이 아니라고 말하겠다.. 또한 사고라는것은 누구도 예상하지못한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지만 최소한의 주의와 예방으로 좆될 확률을 적게 만들수 있다는것. 진짜 정신없이 까불면 좆댄다" 라는 것을 우리 형제들은 항~~상 머릿속에 인식하고 살길 바란다. 끝으로 이러이러하여 이번 06/07시즌은 형제들과 특별한 큰사고 없이 즐겁게 마치게 되어서 참 좋다 카메라를 가방채 통째로 잃어버려서 기분이 참 죠옷같지만 배꼽빠지게 즐거운 일들도 많았고.. 시즌초 매일 외로히 혼자 뽀드장을 향했지만 지금 이순간 뒤를 돌아보니 뽀드에 입문한 형제들이 여럿된다.. 이보다 뿌듯하고 기쁜일이 어디있겠는가` 자 그럼 또 다가오는 올해 겨울을 기약하며 뜨거운 07/08시즌을 맞이하자. 나와 함께 하겠나..?
06/07 마치며..
"제대로 걸을수 있기는 힘들것같네"
아직도 나를 미치게 만든 그한마디는 잊을수가 없다
불과 2년전 나는
다들 알다시피 병원에 누워있었다..
걸을수 없다는 판정과 함께 무려 1여년 동안.
병원생활은 말로 설명을 못한다..
나보다 더 아픈 사람들, 평생을 병원에 있어야할 사람들 앞에서는
새발의 피지만..
한번의 어이없는 실수로 나는 인생이 뒤바뀌었다.
의욕만 앞선...
준비운동이 뭔지도 모르는,
빨리 내려가믄 잘타는줄 알았던 참새새끼같던 그 꼬마는
2005년 2월14일 야간에```
시설에 투자를 좆도 안하는 muju특유의 그엿같은 설질로인해
민혁이 배때지같은 모글을 만났다 (나는 무슨 킥커뛰는줄 알았다)
카빙이 뭔지도 모르는 한 병신이 의욕만 앞서 판때기를 돌렸다..
540 ˚..?
그렇게 인생이 바뀌어버렸다.
후에 들은이야기로는
뭐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나는 정신을 잃었었다..
슬로프 가운데 떡~하니 박혀있는 리프트 기둥에
그대로 충돌해버린것이였다.
나는 눈이 떠지자 마자 제일먼저 발가락부터 움직여봤다.
강원래 된것은 아닌가 해서였다..
다행이 발가락이 움직였다..
그리고는 목을 살...짝 움직여봤다..
움직여지더라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를 연발하는데
왼쪽다리가 말을해 주더라고 오징어다리마냥 돌아간 무릎이 거참..
그때난 뼈와 살을 분리하는 고통을 느껴본겨..
사고후 뒤에 따라오던 부부보더가 날 잘 챙겨줬었지..
고맙단 말 한마디 전하지 못하고 헤어진게 아쉽다.
패트롤요원들이 사고자를 실어날르는 포대자루에
내가 담겨 내려갈줄이야"
그렇게 대전의 S병원으로 나는 후송이 되었어..
나는 병상에서 하루라도 보드에대한 생각을 안해본적이 없다
잠을자다 놀라서 깨면 그것은 꿈속에서 보드를 타다 넘어져서이다.
두번째 수술중 마취가 폐로 올라와 숨을 못쉬게되어
심폐소생 받고 중환자실에서 몇일 살았던 기억..
(그때 진짜 하늘나라 갈뻔했지.. 마취과 씨발름들)
병실에서 아침마다 정확한 시간에 똥을 싸재껴주시는 노인네들..
무단외출하면 핸드폰으로 불나게 전화하던 김간호사...
속병생겨 고생할때 악마가 내몸에 들어왔다며
두손꼭붙들고 외계인소리로 기도해주던
옆침대 할아버지 간호하시던 며느님..
참 추억은 많다..
그렇게 두번의 수술과 함께 8개의 티타늄 훈장을 다리에 박고
너무한 병원생활을 견디다못해 그해 11월경 퇴원을 해버렸다..
지금 기억으로..
집에 오니 참 좋았다는 생각이 지금도 든다.
참으로 이상한건..
왜이렇게 난 보드에 집착을 하는가" 이다....
갓난쟁이부터 나는 높은곳에서 떨어지고,
속도에 집착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것이 합쳐진것이 스노우보드 였던것.
진짜 너무나도 끝내주는 익스트림스포츠 였던것이였다.
퇴원후 본능적으로 그해 MUJU 개장일에 대한 정보와 함께
개장 첫날 알류미늄 보조기와 압박붕대의 도움으로
다시 슬로프에 설수 있게 되었다..
퇴원후 한달?도 안되서일꺼다..
이상하게 슬로프에 올라만 서면 다리아픈것을 잊어버린다..
그렇게 한번의 라이딩후 너무 아파서 그해 시즌은 그걸로 끝냈다..
무주리조트 홈페이지에 05/06시즌 첫 리프트 탑승객사진 한장으로 아쉬움을 달랬다..천규 기영이 규성이..이렇게 찍혔을것이다.
그날 이후로 무조건 재활치료에 열중했다..미친듯이
밥벌이는 뒷전에두고 하루일과를 모두 재활에 쏟아부었다..
그때 다리 상태로는 평생 다시 탈수 없게될것 같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물론 주치의는 뛰지도 말라고 하지만....)
다시 타야 한다는 그 생각만으로```
갑자기 가슴이 터질것 같다.
(이글을 쓰면서 갑자기 슬로프로 뛰어가고 싶어서)
어쨋든....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다
위 내용은 100가지중에 한가지 정도 한것뿐이다
나으 인생사를 굳이 심각하게 풀이하고 싶진 않다..
자세히 풀었다면 몇몇은 울었다 분명.
자우지간 내가 이글을 쓴 이유는
내가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보드를 탄다" 라는 자랑이 아니다
또한 나는 이렇게 다리가 좆되었는데도 보드를 존내 잘탄다" 라는
말이 아니다...
(이렇게 까지 탔어도 사실 난 그냥 내려올줄만 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기가 원하는것 소망하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마음속에 겁쟁이처럼 숨겨둔 그 열정
해보지도 않고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1%로의
그 열정, 열정만 있다면``
그리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지금 당신이 간절히 소망하고 있는 그것을 얻을수 있을것 같다"
는 것이다.
나는 그냥 이런경우를 격었다는 것이고...
나같은 이런경우와 함께 더불어
죽어버리고싶은 걱정, 어려운 시험,,불가능한 사랑
뭐 이런 무한대의 범위에서도 말이다
항상 내 머리의 생각에
다신 걸을수 없다는 최악의 절망속에서
현재 무릎을 구부릴수 있고, 그냥 라이딩이라도 할수있고...
두발로 절지 않고 걸을수 있게끔"
정말 불가능을 가능케 한것이라 생각한다...
피나는 노력 없이 절대로 저절로 된것이 아니라고 말하겠다..
또한 사고라는것은 누구도 예상하지못한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지만
최소한의 주의와 예방으로
좆될 확률을 적게 만들수 있다는것.
진짜 정신없이 까불면 좆댄다" 라는 것을
우리 형제들은 항~~상 머릿속에 인식하고 살길 바란다.
끝으로 이러이러하여 이번 06/07시즌은
형제들과 특별한 큰사고 없이 즐겁게 마치게 되어서 참 좋다
카메라를 가방채 통째로 잃어버려서 기분이 참 죠옷같지만
배꼽빠지게 즐거운 일들도 많았고..
시즌초 매일 외로히 혼자 뽀드장을 향했지만
지금 이순간 뒤를 돌아보니 뽀드에 입문한 형제들이 여럿된다..
이보다 뿌듯하고 기쁜일이 어디있겠는가`
자 그럼 또 다가오는 올해 겨울을 기약하며
뜨거운 07/08시즌을 맞이하자.
나와 함께 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