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 봉을 넣을 공간의 문짝은...뒷판용 얇은 합판을 덧대어서 장식을 했어요.
목공용 오공본드로 붙였구요.
드릴이 무거워서...좀 힘이 들었어요. 우리집 드릴은 주로 콘크리트 못 구멍을 내는데 이용했던 거라....
좀 무식하게 크고...무겁네요.ㅋㅋ
서랍은 초보자들에겐 벅찬 아이템이라고 하지만...서랍없는 옷장은 팥없는 붕어빵이잖아요.ㅋㅋ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좀 있긴 해도 그다지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어요.
레일이 차지하는 공간....13mm만 기억한다면!!!!!!!!
가구diy
우리 큰애가 저를 도와서 드라이버를 돌리는 모습 이쁘죠?
전 드릴로 작업했지만...작은 피스는 굳이 자기가 돌리겠다고 드라이버를 드네요.ㅎㅎㅎ
젯소랑 아크릴물감 칠할 때도 안쪽에 보이지 않는 부분은 우리 큰애가 칠했답니다.
서랍 레일을 다 달아서...제대로 들어가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뿌듯했죠.ㅎㅎㅎ
미즈윈 www.mizwin.com
서랍을 제 위치에 넣은 모습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나사 못머리들이 보이시죠. 저곳은 몰딩으로 감쌀 부분이어서 구멍을 뚫은뒤 피스로 고정했구요.
겉으로 보이면 안되는 부분은...평철이나 꺽쇠로 고정했어요.
장을 완성하고 뉘어놓은 후, 다리를 달고...몰딩을 붙였어요. ㄷ자 모양으로 붙일 때...약간 여유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목재보다 1~2mm크게 주문하셔야 할 거예요. 전 사이가 약간 벌어져서 한참 우울했었는데...칠할 때...
제소로 신경써서 메웠어요...퍼티로 메우기에는 곡선이 너무 요란해서....
사진에 젯소도 보이고...거의 다쓴 아크릴물감(Josonja's...warm white)이 보이네요.
일반코팅합판으로 만들어서...완성도가 떨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칠해 주었답니다.
무광바니쉬를 발라서 마감하고...손잡이를 달아서 완성했어요.
작은애가 이제 7살인데...예쁘고 작은 옷장이 맘에 드는지...옷을 혼자서 잘도 걸어 놓네요.
생각보다 가구 만드는게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다만 물리적인 힘이 필요하긴 하네요.
사진상으로는 순식간에 만든 것처럼 보였지만....며칠에 걸쳐서 매일매일 한두시간씩 ...열심히 만든 거랍니다.
이쁘게 봐주세요.ㅎㅎㅎ
미즈윈 www.mizwin.com
자료출처1: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