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읽다] 서로의 모자란 점을 보충하는 사랑...

강인주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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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읽다] 서로의 모자란 점을 보충하는 사랑...

우리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게 되면

엄청난 안도감을 느낀다 .

금세 그 사람이 가깝게 느껴지면서

이세상에서 서로 통하는 사람은 오직 둘 뿐이라는 생각에

사랑의 감정으로 이어진다 . 

자기 주변에 조그마한 공간을 만들어

자신과 비슷한 눈으로 삶을 바라보는 짝과 그 속에서 함께 살 때

혼란스럽기만하던 세상에 질서가 생긴다.

오래가는 사랑을 원한다면,

비슷한 상대를 찾는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비슷한 점이 너무 많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해 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둘 사이에 다른점을 찾게 되는데

여기에는 단서가 붙는다 .

 

즉,

무조건 다른것이 아니라 ,

어떤 부분에 한해서만 달라야 한 다는 것이다 .

사람들은 상대에게서 생활을 방해받을정도로 다른점이 아니라  

관계를 흥미롭게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다른점을 원한다.

그래서

 

상대가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고,

새로운 사상을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고,

생활방식을 끌어내고 ,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 .

 

아울러 사람들은 상대에게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수있는 특징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완벽을 기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는 것이다.

예를들어

수줍음을 많이타는 남성은

수다스런 여성에게 끌릴 수 있는데

왜냐하면

자신의 수줍은 성격을 보충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교양이 부족한 여성은

자기가 마시는 포도주 이름을 척척 알아맞히는 남성에게

강한 인상을 받을 수 있다 .

 

이렇듯 사람들은

상대에게서 무조건 다른점이 아니라

서로를 완벽하게 보충 해 줄 수 있는 특징을 찾는다.

 

레일라운즈 의  中에서

 

사랑을 읽다...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사랑을 읽다...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