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테모르필레 전투)

박충남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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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사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준 페르시아 전쟁!!

"그리스 VS 세계제국(이집트문명과 메소포타미아문명  을 합친)과의 전쟁,

 전제왕권과 민주사회의 전쟁,

 동양과 서양의 최초의 전쟁....

 

2차 페르시아 전쟁 中... 300 vs 100만의  테모르필레 전쟁

 

광고와 마케팅에 속았던 것인지(요즘말로 낚인것인지 -ㅅ- )

300 이란 영화에 큰 기대를 걸었었는데

영화를 다 본 후엔 실망을 감추질 못했다

물론 300여명의 스파르타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잘 표현한것은 인정한다

 

그렇지만

영화의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약간은 오버를 한 장면들..

빤쮸만 입고 망토를 걸친채 전쟁하는 군사들 ; (갑옷은 어디에?)

페르시아왕 크세르크세스를 괴물에 변태로 표현을 하고

곧 페르시아 대군을 깨뜨릴 그리스군을 겁쟁이로 표현을 하다니

 

영화든 소설이든 만화든(300의 원작은 만화) 철저한 고증과

사실에 기초해서 만들수는 없었나...

주몽을 보면서 역사왜곡이라 떠들던 네티즌들은

남의나라 역사라서 그런지 사안이 경미해서 인지 버러우 하고 있다

 

그나마 한가지 고무적인것은 영화의 마지막 즈음에

의회에 전쟁의 소식을 알렸던 병사로 인해....

마라톤평원의 승리와 살라미스 해전을 영화로 볼수 있을것같은

기대를 품게 되었단 것이다.

프랭크밀러가 만화를 그리던

잭 스나이더가 다시 메가폰을 잡던

페르시아 전쟁을 재조명 할 수 있는 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