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입으로 말씀한 것이 곧 교(敎)이고, 조사가 마음으로 전한 것이 곧 선(禪)이다. 부처님의 입과 조사의 마음은 서로 어긋나지 않는 것인데 어찌 그 근원을 파고들지 않고 제각기 자기가 익힌 것에 안주하여 부질없이 논쟁하며 헛된 세월만 보낸다는 말인가? …여래의 지혜가 또한 반복됨이 이와 같으니 중생의 몸 안에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머리 꼭대기에 경전을 이고 다니면서 떨어뜨려 놓고 울 줄도 모른다."
“이 육신의 생명은 나고 죽음이 무상하여 잠깐 동안도 보존하기 어려우니 부싯돌의 불이나 바람 앞의 등불, 흐르는 물이나 지는 해에도 비유하기 어렵다. 그런데도 탐욕, 분노, 질투로 명리를 추구하면서 세월을 허비하고 부질없는 말로 세상사나 논하고 있는가?"
3월 27일 [오늘]
1210년 (고려 희종 6) 보조국사 지눌 스님 입적 "몸은 지혜의 그림자요, 국토 또한 그러하다. 지혜가 깨끗하면 그림자도 맑아 크고 작은 것이 서로 용납됨이 인타라망(因陀羅網)과 같다" 1392년 (조선 태조 1) 이성계, 조선 건국 1592년 (조선 선조 25) 이순신 장군, 거북선 진수 1845년 독일의 물리학자 뢴트겐(1845-1923) 태어남 뢴트겐은 1895년 음극선 실험을 하다가 스크린 위에서 음극선관과 형광 스크린 사이에 있는 자기 손뼈의 그림자를 보고 X선을 발견하였다. 뢴트겐은 1901년에 노벨 물리학상의 첫 수상자가 되었다. 1899년 무선 전신의 아버지 마르코니, 영국과 프랑스 간의 무선통신 시작 무선 전신을 처음 만든 건 1895년인데 그의 나이 21세였다. 1929년 鶴鳴 啓宗, 내장사에서 입적 1954년 독도에 무단 침입한 일본인 어부에 체형 가함. 1956년 제1회 동인문학상 시상식 1962년 세계 연극의 날 제정 1971년 방글라데쉬 독립 1971년 미 제7사단, 남한 주둔 23년 10개월만에 철수 1973년 指月(지월) 炳安(병안) 입적(1911. 출생) 1976년 금강유역 대청댐 공사 시작 1977년 세계 최대의 항공 참사 '테네리페 항공기 충돌 참사' 팬암 747기와 네덜란드 항공기가 카나리아 군도에서 이륙중 충돌, 581명 사망 1980년 엘살바도르 반정부 시위 1992년 1월 유엔의 중재로 정부와 좌익반군 사이에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10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1982년 프로야구시합, 처음으로 열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MBC 청룡 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이 열림 1987년 한강 종합개발 착공 1990년 대한항공 여객기, 정기항공편으로 처음으로 모스크바 기착 1995년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인종 학살, 5백명 사망 1999년 승가원이 운영하는 장애아동요양시설 상락원(원장 보각) 개원식
일상사가 다를 것이 없나니 내가 저절로 합치는 것 뿐, 하나하나 취사(取捨) 않으매 곳곳에 어긋남은 없도다 주자(朱紫)를 누가 존귀하다 이르는가 청산에 한 점의 티끌조차 없는 것을 신통묘용(神通妙用)이 무어냐 하면 물을 긷고 땔나무 나르는 일.
오늘-
‘전생에는 누가 나였으며
내세에는 내가 그 누가 될 것인고
현재에 내가 누구인지를 알면
미혹에 빠진 나를 돌이켜 참 나를 찾으리라'
前生誰是我
世我爲誰
現在是知我
還迷我我’ --- 학명 선사
지눌 스님
"부처님이 입으로 말씀한 것이 곧 교(敎)이고,
조사가 마음으로 전한 것이 곧 선(禪)이다.
부처님의 입과 조사의 마음은 서로 어긋나지 않는 것인데
어찌 그 근원을 파고들지 않고 제각기 자기가 익힌 것에 안주하여
부질없이 논쟁하며 헛된 세월만 보낸다는 말인가?
…여래의 지혜가 또한 반복됨이 이와 같으니
중생의 몸 안에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머리 꼭대기에 경전을 이고 다니면서
떨어뜨려 놓고 울 줄도 모른다."
“이 육신의 생명은 나고 죽음이 무상하여
잠깐 동안도 보존하기 어려우니
부싯돌의 불이나 바람 앞의 등불,
흐르는 물이나 지는 해에도 비유하기 어렵다.
그런데도 탐욕, 분노, 질투로 명리를 추구하면서
세월을 허비하고 부질없는 말로 세상사나 논하고 있는가?"
3월 27일 [오늘]
1210년 (고려 희종 6) 보조국사 지눌 스님 입적
"몸은 지혜의 그림자요, 국토 또한 그러하다.
지혜가 깨끗하면 그림자도 맑아
크고 작은 것이 서로 용납됨이 인타라망(因陀羅網)과 같다"
1392년 (조선 태조 1) 이성계, 조선 건국
1592년 (조선 선조 25) 이순신 장군, 거북선 진수
1845년 독일의 물리학자 뢴트겐(1845-1923) 태어남
뢴트겐은 1895년 음극선 실험을 하다가 스크린 위에서 음극선관과
형광 스크린 사이에 있는 자기 손뼈의 그림자를 보고 X선을 발견하였다.
뢴트겐은 1901년에 노벨 물리학상의 첫 수상자가 되었다.
1899년 무선 전신의 아버지 마르코니, 영국과 프랑스 간의 무선통신 시작
무선 전신을 처음 만든 건 1895년인데 그의 나이 21세였다.
1929년 鶴鳴 啓宗, 내장사에서 입적
1954년 독도에 무단 침입한 일본인 어부에 체형 가함.
1956년 제1회 동인문학상 시상식
1962년 세계 연극의 날 제정
1971년 방글라데쉬 독립
1971년 미 제7사단, 남한 주둔 23년 10개월만에 철수
1973년 指月(지월) 炳安(병안) 입적(1911. 출생)
1976년 금강유역 대청댐 공사 시작
1977년 세계 최대의 항공 참사 '테네리페 항공기 충돌 참사'
팬암 747기와 네덜란드 항공기가 카나리아 군도에서 이륙중 충돌, 581명 사망
1980년 엘살바도르 반정부 시위
1992년 1월 유엔의 중재로 정부와 좌익반군 사이에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10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1982년 프로야구시합, 처음으로 열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MBC 청룡 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이 열림
1987년 한강 종합개발 착공
1990년 대한항공 여객기, 정기항공편으로 처음으로 모스크바 기착
1995년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인종 학살, 5백명 사망
1999년 승가원이 운영하는 장애아동요양시설 상락원(원장 보각) 개원식
일상사가 다를 것이 없나니
내가 저절로 합치는 것 뿐,
하나하나 취사(取捨) 않으매
곳곳에 어긋남은 없도다
주자(朱紫)를 누가 존귀하다 이르는가
청산에 한 점의 티끌조차 없는 것을
신통묘용(神通妙用)이 무어냐 하면
물을 긷고 땔나무 나르는 일.
日用事無別 唯吾自偶諧
頭頭非取捨 處處勿張乖
朱紫誰爲號 丘山絶點埃
神通幷妙用 運水及般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