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오랜만에 마른 땅을 밟아 보는거 같네요~ 며칠만에 개인 날씬지.... 기분마저 상쾌한 아침입니다~!! 어젠 퇴근후 랑이와 마트엘 갔더랬어요~ 8월초.. 친정 식구들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여기 동해 딸네집으로 올라오기로 했거든요~~히히 장마가 그치면 금방 바빠져서 시장 볼 시간도 없을꺼 같아.. 울 부부 어제 날을 잡아서 친정식구 맞이할 준비를 하러 갔습죠~ 이제 어느새.. 카트타는 것도 익숙해진 금쟁이.. 퇴근후라.. 정장차림에.. 뽀족구두 신고.. 친정식구들 맞이할 생각에 기분이 들뜬 나머지.. 치마입고 카트를 탄 채... 랑이에게 " 밀어~~ 더 세게~~ 오케이~~아싸~~!!" 외치며 마트를 활보하고 댕겼슴다.. 당뇨가 있으신 엄마를 위해.. 보리..콩..잡곡을 사고.. 더위를 유난히 타시는 엄마라... 대나무 자리에 벼개.. 여름 이불... 선풍기도 한대 더 카트에 담았어요~(울 부부.. 올해 에어컨은 포기ㅠㅠ) 금쟁이 제일 자신있는 쇠고기 미역국을 끓일 재료들을 담고.. 양념갈비에.. 생선.. 과일은 오시기 전날쯤 다시 한번 장을 보기로 하고~ 늘.. 장을 보러 와서.. 랑이와 옥신각신.. 사? 말어?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던 금쟁이가.. 어느 부잣집 마나님처럼... 좋은 상품들로만 골라서.. 척척~ 첨으로 이렇게 카트하나로 부족할 만큼의 물건들을 싣고 집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자기~~ 사랑해~~" 조수석에 앉은 랑이가.. 뜬금없이 사랑한다 말합니다......... 친정 식구들 맞이할 준비하느라.. 이렇게 많은 장을 보면서두... 좋은 것만 골라 골라.. 더 담으라며.. 이것저것 기분좋게~ 장을 보던 랑이가.. 참.. 고맙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금쟁이였는데... 오히려 랑이가 먼저 사랑한다고 하네요.. " 어... 나두 사랑해...." 금쟁이 활짝 웃으며 화답을 했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정 부모님이긴 하지만..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갸륵해 보였는지.. 사랑한다고.. 이쁜 마눌이라고 말해주는 랑이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랑이가 선풍기 조립을 하는데.. 부품이 담겨 있는 지퍼팩을 선풍기 박스에 버리려고 두네요.. 그 지퍼팩을 보고 문득~ 며칠전 비타민 프로에서 봤던 게 생각난 금쟁이.. 쪼로록.. 옷장으로 달려가.. 랑이 사각팬티 2장을 꺼내와 지퍼팩에 담았습니다~ 그리곤 냉동실에 넣고.. "자갸~ 이제.. 자기 빤쭈는 냉동실에 넣어둘테니까.. 옷장에꺼 입지말구.. 냉동실에서 꺼내 입어~" " 어?? 어떻게 하라고???" 선풍기 조립을 하다말고.. 어벙벙한 표정으로 금쟁일 쳐다봅니다.. " 얼마전에 비타민에서 그랬잖아~ 똘똘이는 체온보다 2~3도 정도 낮은게 좋다구~ 정자도 건강하고...키키.. 힘도 쎄지고.. " " ㅎㅎㅎ 알았어~~~ 우리 이뿐 마눌~~" 울 랑이 엄청 좋아라 합니다~ㅎㅎ 그리곤 오늘 아침... 바쁜 출근 준비를 하며.. " 자갸~~ 빤쭈~ 냉동실에서 꺼내 입어~" 랑이가 혹시 잊어버릴까봐... 다시한번 각인시켜줬죠.. " 싫어.. 그거 안입어..!! 그림에 떡인데 뭐..!! 자기 사랑도 안해 주잖아!!!" 순간 금쟁이 할말을 잃었습니다.. 사실.. 금쟁이 지난번 착상혈 같은게 비쳤는데도.. 임테기에 음성 반응이 나오자.. 임신이 아니구나.. 하면서도... 여태.. 생리가 없어서... 일주일만 더 기다려보자.. 싶어.. 울 랑일 보름정도 굶겨왔었거든요.... 어젯밤에도 극구 거부를 했더니만.. 살짝 삐졌나봅니다...ㅋ 에구구... 그러고보니.. 냉동고의 팬티는 그림의 떡이 맞군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혹시 모를 일이니.. 조심할 수 밖에요.... 오늘 아침에 랑인 늦었다고 속옷도 안 갈아입고 갔는데.. 퇴근하면.. 씻겨서.. 냉동빤쭈를 입혀줘야겠어요~~!! 신방님들도.. 여름철.. 건강한 올챙이를 위해서.. 냉동실을 옷장으로~~ 어떠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냉장고를 옷장으로~~
와....... 정말 오랜만에 마른 땅을 밟아 보는거 같네요~
며칠만에 개인 날씬지.... 기분마저 상쾌한 아침입니다~!!
어젠 퇴근후 랑이와 마트엘 갔더랬어요~
8월초.. 친정 식구들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여기 동해 딸네집으로 올라오기로 했거든요~~히히
장마가 그치면 금방 바빠져서 시장 볼 시간도 없을꺼 같아..
울 부부 어제 날을 잡아서 친정식구 맞이할 준비를 하러 갔습죠~
이제 어느새.. 카트타는 것도 익숙해진 금쟁이..
퇴근후라.. 정장차림에.. 뽀족구두 신고..
친정식구들 맞이할 생각에 기분이 들뜬 나머지..
치마입고 카트를 탄 채...
랑이에게 " 밀어~~ 더 세게~~ 오케이~~아싸~~!!"


외치며 마트를 활보하고 댕겼슴다..
당뇨가 있으신 엄마를 위해.. 보리..콩..잡곡을 사고..
더위를 유난히 타시는 엄마라... 대나무 자리에 벼개.. 여름 이불...
선풍기도 한대 더 카트에 담았어요~(울 부부.. 올해 에어컨은 포기ㅠㅠ)
금쟁이 제일 자신있는 쇠고기 미역국을 끓일 재료들을 담고..
양념갈비에.. 생선..
과일은 오시기 전날쯤 다시 한번 장을 보기로 하고~
늘.. 장을 보러 와서.. 랑이와 옥신각신.. 사? 말어?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던 금쟁이가..
어느 부잣집 마나님처럼... 좋은 상품들로만 골라서.. 척척~
첨으로 이렇게 카트하나로 부족할 만큼의 물건들을 싣고 집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자기~~ 사랑해~~"
조수석에 앉은 랑이가.. 뜬금없이 사랑한다 말합니다.........

친정 식구들 맞이할 준비하느라..
이렇게 많은 장을 보면서두... 좋은 것만 골라 골라..
더 담으라며.. 이것저것 기분좋게~ 장을 보던 랑이가..
참.. 고맙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금쟁이였는데...
오히려 랑이가 먼저 사랑한다고 하네요..
" 어... 나두 사랑해...." 금쟁이 활짝 웃으며 화답을 했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친정 부모님이긴 하지만..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갸륵해 보였는지..
사랑한다고.. 이쁜 마눌이라고 말해주는 랑이였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랑이가 선풍기 조립을 하는데..
부품이 담겨 있는 지퍼팩을 선풍기 박스에 버리려고 두네요..
그 지퍼팩을 보고 문득~ 며칠전 비타민 프로에서 봤던 게 생각난 금쟁이..
쪼로록.. 옷장으로 달려가.. 랑이 사각팬티 2장을 꺼내와 지퍼팩에 담았습니다~
그리곤 냉동실에 넣고..
"자갸~ 이제.. 자기 빤쭈는 냉동실에 넣어둘테니까..
옷장에꺼 입지말구.. 냉동실에서 꺼내 입어~"
" 어?? 어떻게 하라고???"
선풍기 조립을 하다말고.. 어벙벙한 표정으로 금쟁일 쳐다봅니다..
" 얼마전에 비타민에서 그랬잖아~
똘똘이는 체온보다 2~3도 정도 낮은게 좋다구~
정자도 건강하고...키키.. 힘도 쎄지고..

"
" ㅎㅎㅎ 알았어~~~ 우리 이뿐 마눌~~"
울 랑이 엄청 좋아라 합니다~ㅎㅎ

그리곤 오늘 아침...
바쁜 출근 준비를 하며..
" 자갸~~ 빤쭈~ 냉동실에서 꺼내 입어~"
랑이가 혹시 잊어버릴까봐... 다시한번 각인시켜줬죠..
" 싫어..
그거 안입어..!!
그림에 떡인데 뭐..!!
자기 사랑도 안해 주잖아!!!"

순간 금쟁이 할말을 잃었습니다..
사실.. 금쟁이 지난번 착상혈 같은게 비쳤는데도.. 임테기에 음성 반응이 나오자..
임신이 아니구나.. 하면서도...
여태.. 생리가 없어서... 일주일만 더 기다려보자.. 싶어..
울 랑일 보름정도 굶겨왔었거든요....
어젯밤에도 극구 거부를 했더니만.. 살짝 삐졌나봅니다...ㅋ
에구구...
그러고보니.. 냉동고의 팬티는 그림의 떡이 맞군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혹시 모를 일이니.. 조심할 수 밖에요....
오늘 아침에 랑인 늦었다고 속옷도 안 갈아입고 갔는데..
퇴근하면.. 씻겨서.. 냉동빤쭈를 입혀줘야겠어요~~!!
신방님들도..
여름철.. 건강한 올챙이를 위해서..
냉동실을 옷장으로~~ 어떠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