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요! 기봉이 아저씨를 이용해 먹은 사람들..

김예봉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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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봉이 아저씨의 후원금이 많이 횡령된 것 같다는 여동생의 취재요청.

 

억대 일것 같은 후원금이 생각보다 적어서 취재를 요청한거죠.

 

여동생은 기봉이 아저씨 후견인이라는 마을 이장을 의심하고 있었어요.

 

역시나 마을 이장이라는 사람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더 화나는 일은 여동생. 숨겨진 돈을 찾겠다는 것에 눈이 멀어 무작정

 

취재요청을 했지만 속들이 들어나는 자신의 추악한 부분.

 

후원금에서 3개월간 이미 천3백만원을 빼썼던 것이었어요.

 

기봉이 아저씨를 돌봐준다는 명목하에 어머니와 아저씨의 통장을 가로채고

 

멀쩡한 어머니를 치매에 걸렸다며 요양원에 강제로 보내버리고..

 

(세상X 이런일X에 방송될 때도 어머니는 멀쩡하게 보이셨어요)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와 작당을 하고 후원금에서 헌금으로 빼 교회 확장을 하고..

 

(목사라는 사람은 몹시 불쾌해 하며 취재진에게 비협조적이었어요..)

 

후원금을 왜 빼썼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나중에 결혼할때 갚으면 된다는 황당한 소리..

 

장차 기봉이 아저씨의 이름을 걸고 가게를 차릴 계획까지..

 

정말 악마가 따로 없는것 같았어요.

 

기봉이 아저씨가 학교 다니게 된것을 생각하며 이 서러운 상황을 꿋꿋이 참던 어머니는

 

지인이 찾아오자 참았던 서러움이 밀려오시는지 울먹이셨어요.

 

착하디 착한 기봉이 아저씨 주위에 이렇듯 돈에 눈이 멀어 추악한 행동을 일삼는

 

인간들이 있을 줄이야..ㅠ.ㅠ (물론 주위에 따뜻하신 분들도 많았어요)

 

이번일로 만천하에 공개된 악한 사람들..

 

여동생 분을 포함해서 주위의 나쁜분들 반성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