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Kiz - 새 살 中

이철희2007.03.28
조회21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 만하면
괜찮을 만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 것처럼 분해된 것처럼 아파옵니다 꼭 아물만하면
견뎌낼 만하면 돋아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낸 눈물에 짖눌려 버린
나의 상처위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 올까봐 잊을 수도 없죠   스쳐가는 바람 같은게
참 알 수 없는게 사랑입니다
꼭 닿을만하면 익숙할 만하면
  떠나갑니다 이제 다시 못 쓸만큼 허물어져버린 아프디 아픈 나의 가슴 속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 올까봐 잊을 수도 없죠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온대도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온대도
  한 사람에게만 길들여진 가슴이라서 그대 아니면 어떤 사람도 안을 수가 없죠
  이제..   Monday Kiz - 새 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