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줘...숨겨줘...숨겨줘...

신영민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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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였다...

 

너무도 적막해서 울 수조차 없는 밤...

비라도 내려주었으면...

 

가슴을 쥐어뜯으며 울어본 자...

눈물이 뜨겁다는 것을 알리라...

그 눈물의 서러움을...

외롭고 서러움을...

 

눈물로 씻어지지 않는 슬픔은 없다고 했던가...

 

삶의 막막함...

 

숨겨줘...

숨겨줘...

숨겨줘...

숨겨줘...

숨겨줘...

 

2007년 2월 19일 설날 새벽 2시 25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