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고스트 헌트가 우리에게 남긴 것...

주국호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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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고스트 헌트가 우리에게 남긴 것...

처음 이 애니 볼 때 되게 설레고 했었어요. 워낙 제 3의 세계를 동경하는 저라서 ㅜㅜ

 

그리고 하나 하나 귀신들이 나올 때 마다 무서움과 두려움 대신 폭소를 터뜨릴 수 밖에 없었던.... 고스트헌트.

 

그런 고스트헌트를 너무 좋아하는 팬으로 서 고스트헌트가 저에게 남긴 것을 한번 올려봅니다.

 

첫번째,  나르의 극성팬 증가를 뽑을 수 있겠죠?

코믹월드와 각종 인터넷 포탈 사이트에서 나르에 대한 광적인 애정이 넘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저희 동아리 선배님은 나르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도배하고 다니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참.... 나르군 부럽습니다.

 

두번째,  일본의 무속문화와 각종 초능력 어휘(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당황도 많이 했었습니다.)

 

저희 학교 일문과 교수님께 물어보았지만,  교수님께 들은 건 너무 애니메이션에 빠져들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그토록 어려운 일본의 무속문화. 타키가와씨와 아야코씨의 대화. 정말 GG선언이었습니다.

 

게다가 저를 더욱더 절망의 늪으로 빠뜨린 초능력 어휘... pk능력 SPR 등등

 

아 그에 대한 에피소드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저번 동아리 모임에서 애니를 좋아하는 선배님과

 

얘기를 하던 도중 우연히 고스트헌트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선배 왈, "나르의 pk능력 정말 대단하지 않아?" , 제가 그래서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르도 리니지 하나요?"

 

순간 정적...... (죄송합니다.ㅜㅜ)

 

세번째, 일본은 귀신은 원한이 없어도 남을 공격한다.

 

일본은 정말 귀신은 인정머리가 없더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원한이 있는  경우에만 공격하고 괴롭히고 하는데....... 일본은 역시 포스가 강하긴 강한가 봅니다.

 

특히나 24화에서 마이가 다치는 것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안그런가요? ㅜㅜ)

 

 

아,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 여성 분이시라면 고스트헌트의 25화에서 나오는 나르의 염력을 한번 봐보세요. 제 선배는 그거 장면을 10번이나 봤다고 합니다. (오타쿠 수준이죠? ㅎ)

 

아무튼 고스트헌트 만약 2기나 극장판이 나온다면 또 보고 싶은 애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