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식사를 하면 혹시나 끼니를 거르진 않았나? 걱정되는 사람 거리를 나서면 가끔 나를 멍하니 만들어 넘어지게 하는 사람 꽃가게를 지나면 장미꽃 천송이를 사서 안겨주고픈 사람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싶은 사람 지갑이 두툼해지면 뭐필요한게 없을까? 선물을 사주고 싶은 사람 전화벨이 울리면 나를 단거리 육상선수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 좋은 노래 들으면 꼭 들려줘야지 라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사람 하늘의 별을 보면 나의 별 옆에서 반짝이는 별이였으면 하는 사람 힘 들어 우울해지면 따스한 품에 안겨 실컷 눈물을 흘리고 싶은사람 이상한 꿈꾸면 혹시나 아픈건 아닐까?걱정되는 사람 잠자리에 들면 내 옆자리에 고이 잠이 들어있으면 하는 사람 나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모두 가져가 버린 사람 406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
식사를 하면 혹시나 끼니를 거르진 않았나? 걱정되는 사람
거리를 나서면 가끔 나를 멍하니 만들어 넘어지게 하는 사람
꽃가게를 지나면 장미꽃 천송이를 사서 안겨주고픈 사람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싶은 사람
지갑이 두툼해지면 뭐필요한게 없을까? 선물을 사주고 싶은 사람
전화벨이 울리면 나를 단거리 육상선수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
좋은 노래 들으면 꼭 들려줘야지 라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사람
하늘의 별을 보면 나의 별 옆에서 반짝이는 별이였으면 하는 사람
힘 들어 우울해지면 따스한 품에 안겨 실컷 눈물을 흘리고 싶은사람
이상한 꿈꾸면 혹시나 아픈건 아닐까?걱정되는 사람
잠자리에 들면 내 옆자리에 고이 잠이 들어있으면 하는 사람
나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모두 가져가 버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