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엄혜숙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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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나라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눅18:29-30)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돌아보게 한다.

그토록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내 자신에게 묻게 한다.

진정 내가 바라고 또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였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생각하며 나의 미래를 걱정하였다.

나를 위한 나의 나라만을 더욱 든든히 세워가려고만 하였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확장되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 속에 내가 있는 것이다.

나의 축복이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제까지 나만을 위해 축복해달라고 떼를 쓰고 있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나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준비되어지는 곳이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주님!

우물 안에 개구리처럼 좁은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열망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