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맑은 사람이 되고싶다] 한미 FTA협상이 막바지에 달한 것같다. 정부는 밀어붙이려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체결을 결사반대하고 있다. 정부는 체결만이 살 길이라고 주장하면서 쌀을 비롯한 일정한 부분은 양보하지 않겠다고 한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이미 미국의 지배를 받고 있는데 경제적으로까지 예속받게되고, 농민 등 체결과 관련된 분야는 모두 망하게 되니 절대로 체결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특히 어떤 분야를 어느 정도까지 양보하려는지 국민적 합의없이 촉박한 시한에 쫓겨 경솔하게 체결하는 것은 부당하고,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넉넉한 검증을 거친 다음 체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정부가 보기에는 반대하는 사람들은 국익을 해하는 사람들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부가 나라 말아먹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없애야만 하는 적으로 단정하는 이 더러운 풍조는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개인이건, 집단이건 사회이건 국가이건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권리와 이익을 추구하고 보호하여야 하는 한펀 상대방과 반대자들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하고 협력과 평화를 도모하여야 한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은 즐겁고 신나게.... 해서 안 될 일은 절대로 죽어도..... 바로 그것이 우리들이 지켜야 할 기본이 아닐까? 정부가 그렇게 잘났나? 뭔지도 모르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애국자들인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나는 기회주의자인가? 이 노무 날씨 내일 또 무슨 천둥번개가 다시 온다니 이거 우리 나랏님들 정신차리라는 하느님의 계시가 아닐까? 이 노무 날씨 내일 최악의 황사가 다시 온다니 이거 우리 백성들 정신차리라는 하늘님의 통첩이 아닐까? 눈도 침침 마음도 침침 ㅊㅊㅊ.... 그동안 고백성사를 하기 싫어 미사를 거르거나 영성체도 못한채 건성으로 다녀왔다 혼자 미사에 임하거나 홀로 영성체를 하는 아내의 얼굴에 섭섭한 표정이 역력하였었다. 아내를 위하여 아니 무너져가는 스스로를 위하여 부활절을 앞두고 고백성사를 다녀왔다. 그많은 죄를 결국은 다 읊어내지도 못하고 결국 신부님에게 진실을 다 말하지 못하고 끝내 맑은 영혼이 되지는 못하였다. 고백성사를 마치고 같이 나오는 아내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다. 죄를 사하는 보속으로 고린도 전서나 후서, 히브리서를 일독하라는 짐을 받았다. 몸도 깨끗하고 마음도 깨끗하고 삶에 대한 욕심도 죽음에 대한 욕심도 금전과 사랑과 명예와 권위에 대한 욕심도 모두 떨치고 그냥 그렇게 맑은 눈동자로 맑은 영혼으로 그렇게 살아갈 수는 없을까? 그렇게 그렇게.... 맑은 영혼이 되고싶다..... 기개와 의지가 하늘을 찌르던 사나이.... 이렇게 자꾸 약해지는 것이 참으로 슬프구나.... (‘07. 3. 30. 최영호) --------------------------
나도 맑은 영혼을 갖고싶다!
[영혼이 맑은 사람이 되고싶다]
한미 FTA협상이 막바지에 달한 것같다.
정부는 밀어붙이려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체결을 결사반대하고 있다.
정부는 체결만이 살 길이라고 주장하면서
쌀을 비롯한 일정한 부분은 양보하지 않겠다고 한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이미 미국의 지배를 받고 있는데 경제적으로까지 예속받게되고, 농민 등 체결과 관련된 분야는 모두 망하게 되니 절대로 체결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특히 어떤 분야를 어느 정도까지 양보하려는지 국민적 합의없이 촉박한 시한에 쫓겨 경솔하게 체결하는 것은 부당하고,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고 넉넉한 검증을 거친 다음 체결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정부가 보기에는 반대하는 사람들은 국익을 해하는 사람들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부가 나라 말아먹는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없애야만 하는 적으로 단정하는 이 더러운 풍조는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개인이건, 집단이건 사회이건 국가이건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권리와 이익을 추구하고 보호하여야 하는 한펀
상대방과 반대자들의 입장도 충분히 고려하고 협력과 평화를 도모하여야 한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은 즐겁고 신나게....
해서 안 될 일은 절대로 죽어도.....
바로 그것이 우리들이 지켜야 할 기본이 아닐까?
정부가 그렇게 잘났나?
뭔지도 모르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애국자들인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나는 기회주의자인가?
이 노무 날씨 내일 또 무슨 천둥번개가 다시 온다니
이거 우리 나랏님들 정신차리라는 하느님의 계시가 아닐까?
이 노무 날씨 내일 최악의 황사가 다시 온다니
이거 우리 백성들 정신차리라는 하늘님의 통첩이 아닐까?
눈도 침침
마음도 침침
ㅊㅊㅊ....
그동안 고백성사를 하기 싫어 미사를 거르거나 영성체도 못한채 건성으로 다녀왔다
혼자 미사에 임하거나 홀로 영성체를 하는 아내의 얼굴에 섭섭한 표정이 역력하였었다.
아내를 위하여 아니
무너져가는 스스로를 위하여
부활절을 앞두고 고백성사를 다녀왔다.
그많은 죄를 결국은 다 읊어내지도 못하고
결국 신부님에게 진실을 다 말하지 못하고
끝내 맑은 영혼이 되지는 못하였다.
고백성사를 마치고 같이 나오는 아내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다.
죄를 사하는 보속으로 고린도 전서나 후서, 히브리서를 일독하라는 짐을 받았다.
몸도 깨끗하고
마음도 깨끗하고
삶에 대한 욕심도
죽음에 대한 욕심도
금전과 사랑과 명예와 권위에 대한 욕심도 모두 떨치고
그냥 그렇게
맑은 눈동자로
맑은 영혼으로
그렇게 살아갈 수는 없을까?
그렇게 그렇게....
맑은 영혼이 되고싶다.....
기개와 의지가 하늘을 찌르던 사나이....
이렇게 자꾸 약해지는 것이 참으로 슬프구나....
(‘07. 3. 30. 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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