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동대문에서 산 의상도 명품처럼 소화할 줄 아는 재주를 지녔다. 뛰어난 아이템 매치 능력과 몸매의 결점을 보완할 줄 아는 센스덕분이다. 하지만 그도 가끔 아쉬운 패션을 선보일 때가 있다. 그의 실수 유형은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가끔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없어 보인다는 것. 둘째. 의상 컨셉트가 깔끔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것이다.
지난 22일 압구정CGV 뮤직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언론시사회. 이날 효리의 컨셉트는 너무 모호했다. 어울리지 않는 '매니쉬룩(manish look) '과 루즈한 캐쥬얼이 섞인 듯했다. 매니쉬 룩은 심플함이 생명이다. 간혹 내추럴한 아이템과 중절모를 매치해 세련된느낌을 연출할 때도 있다. 하지만 효리는 이도 저도 아니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중절모에 길게 내려오는 니트 가디건, 롱 스트라이프 셔츠, 반스타킹, T 스트랩 슈즈.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다.
[블랙 스트랩 샌들] 클래식과 섹시의 부조화| 바다
바다는 청량한 목소리, 순수한 말투, 섹시한 몸매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스타다. 3다 서로 다른 이미지지만 묘한 하모니를 이루며바다만의 컬러를 만들어 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의상에서는 이 같은 조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 그는 가끔 당혹스러운 의상으로패셔니스타에서 패션 테러리스트로 급강하한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 학여울 SETEC 무역 전시장에서 열린 '로레알 컬러 트로피' 행사. '로레알 컬러트로피 뮤즈'로 선정된 바다는이날의 주인공과 다름 없었다. 하지만 의상은 주인공답지 못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블랙 튜브 톱 드레스와 섹시한 스트랩 샌들이 서로의 장점을깎아 내렸다.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의상인 만큼 발등을 드러내는 섹시한 샌들이 더 어울렸을 것이다. 또한 발목을 강조하는 트랜디한 신발을 택할경우에는 미니 드레스나 팬츠를 입어 다리를 드러내야 했다.
[희색 바바리코트] 너무 하얀 코트…의사 선생님?| 유오성
유오성의 이미지는 마치 카멜레온처럼 다양하다. 영화 '친구' 속 의리 넘치는 깡패에서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시한부 선고받은형사까지.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남자다운 느낌과 친근한 이미지. 즉 유오성은 깔끔한 슈트, 허름한 셔츠 모두 잘 어울린다. 다만너무 트렌디한 의상을 소화하기는 힘들다.
지난 20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연인이여' 제작발표회. 이날 유오성은 청바지와, 블랙 셔츠, 하얀색 바바리코트를 선보였다. 깔끔하긴 했지만 유오성과 어울리지 않았다. 너무 하얀 바바리코트는 그와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심지어 외출용 의상이 아니라 의사 가운처럼보였다. 차라리 코트가 기본 베이지 컬러였거나 블랙 컬러였다면 좋았을 것이다.
[웨스턴 부츠] 롱스커트에 웨스턴 부츠, "답답해요"| 슈
슈는 키가 크진 않지만 풍만한 몸매의 스타로 유명하다. 때문에 어떤 옷을 입어도 대부분 잘 어울린다. 하지만 몸매의 장점을 가릴 만큼 옷을겹겹이 입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의 멋진 몸매가 돋보이긴커녕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지난 19일에 열린 '로레알 컬러 트로피' 행사. 이날 슈는 서로 다른 소재를 겹친 '믹스 앤 매치'(mix & match)스타일인 '보헤미안 룩'을 선보였다. 하지만 너무 이것 저것 믹스한 것이 문제였다. 브이넥 롱 니트, 루즈하게 떨어지는 면 스커트, 화려한 컬러조합의 웨스턴 부츠까지. 재질부터 컬러까지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보헤미안 룩을 입을 때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비슷한재질로 통일감을 주거나 실루엣을 살짝 드러내야 한다는 것. 슈는 너무 넉넉해 보였고 컬러 또한 산만했다.
옥에 티 (이효리,바다,유오성,슈)
[중절모+니트 가디건] "이건 매니쉬도 아니고 캐쥬얼도 아니여~" 이효리
이효리는 동대문에서 산 의상도 명품처럼 소화할 줄 아는 재주를 지녔다. 뛰어난 아이템 매치 능력과 몸매의 결점을 보완할 줄 아는 센스덕분이다. 하지만 그도 가끔 아쉬운 패션을 선보일 때가 있다. 그의 실수 유형은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가끔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없어 보인다는 것. 둘째. 의상 컨셉트가 깔끔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것이다.
지난 22일 압구정CGV 뮤직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언론시사회. 이날 효리의 컨셉트는 너무 모호했다. 어울리지 않는 '매니쉬룩(manish look) '과 루즈한 캐쥬얼이 섞인 듯했다. 매니쉬 룩은 심플함이 생명이다. 간혹 내추럴한 아이템과 중절모를 매치해 세련된느낌을 연출할 때도 있다. 하지만 효리는 이도 저도 아니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중절모에 길게 내려오는 니트 가디건, 롱 스트라이프 셔츠, 반스타킹, T 스트랩 슈즈.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다.
[블랙 스트랩 샌들] 클래식과 섹시의 부조화| 바다
바다는 청량한 목소리, 순수한 말투, 섹시한 몸매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스타다. 3다 서로 다른 이미지지만 묘한 하모니를 이루며바다만의 컬러를 만들어 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의상에서는 이 같은 조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 그는 가끔 당혹스러운 의상으로패셔니스타에서 패션 테러리스트로 급강하한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 학여울 SETEC 무역 전시장에서 열린 '로레알 컬러 트로피' 행사. '로레알 컬러트로피 뮤즈'로 선정된 바다는이날의 주인공과 다름 없었다. 하지만 의상은 주인공답지 못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블랙 튜브 톱 드레스와 섹시한 스트랩 샌들이 서로의 장점을깎아 내렸다.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의상인 만큼 발등을 드러내는 섹시한 샌들이 더 어울렸을 것이다. 또한 발목을 강조하는 트랜디한 신발을 택할경우에는 미니 드레스나 팬츠를 입어 다리를 드러내야 했다.
[희색 바바리코트] 너무 하얀 코트…의사 선생님?| 유오성
유오성의 이미지는 마치 카멜레온처럼 다양하다. 영화 '친구' 속 의리 넘치는 깡패에서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시한부 선고받은형사까지.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남자다운 느낌과 친근한 이미지. 즉 유오성은 깔끔한 슈트, 허름한 셔츠 모두 잘 어울린다. 다만너무 트렌디한 의상을 소화하기는 힘들다.
지난 20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연인이여' 제작발표회. 이날 유오성은 청바지와, 블랙 셔츠, 하얀색 바바리코트를 선보였다.
깔끔하긴 했지만 유오성과 어울리지 않았다. 너무 하얀 바바리코트는 그와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심지어 외출용 의상이 아니라 의사 가운처럼보였다. 차라리 코트가 기본 베이지 컬러였거나 블랙 컬러였다면 좋았을 것이다.
[웨스턴 부츠] 롱스커트에 웨스턴 부츠, "답답해요"| 슈
슈는 키가 크진 않지만 풍만한 몸매의 스타로 유명하다. 때문에 어떤 옷을 입어도 대부분 잘 어울린다. 하지만 몸매의 장점을 가릴 만큼 옷을겹겹이 입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의 멋진 몸매가 돋보이긴커녕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지난 19일에 열린 '로레알 컬러 트로피' 행사. 이날 슈는 서로 다른 소재를 겹친 '믹스 앤 매치'(mix & match)스타일인 '보헤미안 룩'을 선보였다. 하지만 너무 이것 저것 믹스한 것이 문제였다. 브이넥 롱 니트, 루즈하게 떨어지는 면 스커트, 화려한 컬러조합의 웨스턴 부츠까지. 재질부터 컬러까지 전혀 조화를 이루지 못했다. 보헤미안 룩을 입을 때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비슷한재질로 통일감을 주거나 실루엣을 살짝 드러내야 한다는 것. 슈는 너무 넉넉해 보였고 컬러 또한 산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