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녹여 불이 되기 전에는 누구에게도 마음을 전할 수 없었다 조금씩 나는 사라질지라도 가슴으로 타오르며 어둠을 이겼을 땐 그 누구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비로서 나는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 불꼿이 되고 싶다 나를 알고 또 너를 알 수 있는 마음속 가슴이 되고 싶다 그리하여 세상에 묻히는 추억이기 보다는 하늘에서도 기억될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이경식' 의 '촛불' 3
촛불-이경식
내 몸을 녹여 불이 되기 전에는
누구에게도
마음을 전할 수 없었다
조금씩 나는 사라질지라도
가슴으로 타오르며
어둠을 이겼을 땐
그 누구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비로서 나는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어 좋았다
불꼿이 되고 싶다
나를 알고
또 너를 알 수 있는
마음속 가슴이 되고 싶다
그리하여
세상에 묻히는 추억이기 보다는
하늘에서도 기억될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이경식' 의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