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상일이지, 아침에일어난소영는울기시작했어, 놀

이경숙2007.04.02
조회18

참이상일이지,

아침에일어난소영는울기시작했어,

놀란난"왜울어,무서운꿈이라도,,,,"아니라고하더라

손가락을어디론가가리키고있더라, 난눈을돌렸어,

조그만사진을보고울고있었어,

"삼춘보고싶어"하며애처럽게울더라,

난오빠인줄알고"큰삼촌"소영이는아니라고했어,

그작은손으로찍은건너였어

난눈물이나더라.

소영이는아직도죽음이란걸모르는아이라돌려서말을해야했어,

"소영아,삼춘다시는못봐,하늘나라에갔어."

역시애들눈으로보는세상은다른모양이야,나의설명에

"구름타고올라간거야,"황당한말에난웃을수있었어,

이후로는널찾지않더라.

소영이는기억할까?널,,,,,,

한편의추억으로남는것은없지만 낡은사진이있으니까

그나마다행이지,,,,,

오늘거실에걸린마지막사진을홈피에올리려고디카로

찍고있었어,

너의눈은날보고있더라, 신기했어, 클로즈업으로너의얼굴을

보았는데,눈물이막쏟아지더라,

은서도돌이지났어,잘크고있어,정환이는어린이집도다녀,

대견하지,,,,소영이는벌써6살이야,얼마나이쁜지몰라,

이젠봄이야, 너의맘도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