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읽어도 마음에 와닿는 글

손은식2007.04.03
조회45
기도의 의미   기도의
의미는
응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 오스왈드 챔버스

The meaning of prayer is that we get hold of God, not of the answer.
- Oswald Chambers


+ 우리는
기도할 때
자주
선물을
구합니다.
선물을
주시는 분,
하나님을
모시면
선물도
받게 되는데
말입니다.
오늘부터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친절하십시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치열한 전투를
하고 있으니까요.
-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Be Kind,
for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great battle.
- Philo of Alexandria


+ 자신이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모든 사람들은
쉼을 찾고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바다와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사람이 교만한 사람을 가장 잘 알아본다.' _C.S.루이스

-인내란? 참다 참다 마지막 참을 수 없는 순간에 참는 것이 인내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_빌 하이벨스

 

'사랑은 오래 참고' 고린도전서13장 4절

 

사랑은 오래 참고, 성경에서 사랑에 대해 다루는 첫번째 글.

말하기를 멈추는 것은 하나님과의 대화의 시작을 의미한다 -무명씨

수많은 재물을 소유한 사람이라도 그 영혼은 공허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쾌락과 방탕은 정신의 궁핍에서 비롯되는 권태의 일종이다.

이런 사람들은 외관상으로는 부유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적으로는 몹시 가난한 부류에 속한다.

그들은 모든 것을 외부로부터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치와 향락에 젖어 있다.

그러나 사치와 향락은 행복의 척도가 아니다.

행복하다는 느낌은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검소하고 절제된 삶을 사는 사람도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한 것이다.

이런 행복에 대한 느낌은 욕심을 버릴 때 더욱 가까이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세계적인 테너 가수인 파바로티는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빵장수를 하던 아버

지는 아들의 그 재능을 키워 주기 위해 애를 썼다. 그러나 청년기를 거치면서 파바로티의 관심은 오

히려 교육에 쏠려 대학에서도 교육을 전공하게 된다.

졸업 때가 가까워지자 파바로티가 진로 문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그는 내심 성악과 교육을 동시

에 붙잡고 싶었던 것이다. 그때 아버지가 파바로티의 방에 들어가, 방 안에 있던 의자 두 개를 멀리

떼어 놓은 뒤 이렇게 말했다.

"이처럼 멀리 떨어져 있는 의자 위에 동시에 앉으려면 너는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의자에 앉으려면

반드시 한 의자를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은 네 자신이 해야 한다."

결국 청년 파바로티는 결코 두 개의 의자 위에 동시에 앉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심사숙고

한 끝에 성악을 선택했다. 폴 브랜드 박사의 문둥병 환자였던 새단은 마치 간디의 축소판 같았다.

깡마른 체구에 대머리였던 그는 책상다리를 한 채로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는 노래하는

것 같은 고음의 목소리로 과거에 사람들로부터 고통 당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학교 친구들은

그를 괴롭혔고, 버스 운전 기사는 그를 발로 걷어차 바깥으로 굴러 떨어지게 했다. 기술과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 회사에서 쫓겨났고, 병원에서는 치료를 거부당했다. 그러던 중에 새단은

브랜드 박사와 안과 의사인 그의 부인으로부터 몇 차례 수술 - 근육 이식, 신경 제거, 발가락 절단,

백내장 제거 - 을 받았다. 그는 인간이 당할 수 있는 모든 고통의 목록을 약 30분 동안 끊임없이

열거했다. 찻잔에 남아 있던 마지막 한 모금을 마시려는 순간,

그는 아주 놀라운 말을 했다.

"한 가지 더 말할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이 병에 걸려서 너무 행복합니다."

"행복하다구요?" 내가 의심쩍은 투로 물었다.

"그렇습니다. 문둥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평범하게 살았을 겁니다. 사회에

서 부와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하려고 발버둥쳤겠지요. 그렇다면 폴 박사와 마가렛 박사 같은 훌륭한

분들을 절대로 만날 수 없었을 것이고, 또한 그들 안에 살아 계신 하나님도 결코 만나지 못했을 겁니다."

1994년 내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찾았을 때, 파라오의 시체는 간 곳 없고 묘실 벽엔 다음과 같은

글씨가 붉은 페인트로 쓰여 있었다.

'1919년 3월 2일 베르사니'

지금으로부터 80년 전에 그 피라미드 속 묘실을 발견했던 사람의 이름이었다. 그 엄청난 피라미드

를 정복하고 얼마나 기뻤으면 자기 이름을 그 곳에다 써 두었겠는가? 중요한 사실은 그 베르사니 역

시 이미 죽고 없다는 것이다.

나는 해외 여행을 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꼭 그 나라 공동묘지를 찾아보곤 한다. 공동묘지에 가

보면 그 나라 사람들의 생사관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묘지가 화려하다는 것은 모든 나라의 공통점이다. 또 카톨릭 국가일수록

묘지가 웅장하다. 그러나 묘지가 웅장하든 초라하든, 묘지엔 죽음 그 이상의 의미는 아무것도 없다.

어느 묘지에나 그 속에는 썩어 가는 시체나, 이미 다 썩어져 버리고 흙만이 있을 뿐이다.

샌프란시스코 공동묘지에 가면 조세프라는 사람의 묘비에 이런 글이 적혀 있다.

"I expected this, but not so soon."

이렇게 죽을 줄은 알았지만 이처럼 빨리 죽을 줄은 몰랐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오늘 밤이라

도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바르게 인식할 때에야 비로소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미신에서 벗어나

 

바르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수도사들은 '스타티오'라고 부르는 훈련을 한다. 다른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기존의 하던 일을

멈추는 것이다. 한 가지 직무에서 다른 직무로 서둘러 넘어가지 않고 잠시 멈춤으로써 두 일 사이의

공백을 인식한다. 책을 읽었다면 잠시 멈추고 무엇을 배웠으며 어떻게 감동을 받았는지 생각해보라.

텔레비전 쇼를 본 다음에는 잠시 여유를 두고 그것이 당신의 삶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자문해보라.

성경을 읽은 후에는 오늘 읽은 말씀이 내게 전해주려는 가르침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기도해보라.

 

이런 과정을 계속 되풀이해서 기계적인 행동이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수준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