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있어서-

강지연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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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있어서-

너랑 나,

우리 손잡고 힘들때,

하늘의 별 보면서 했던 약속 기억나.?

 

우리 늙어서 꼬부랑 할머니가 되더라도,

그래도 우리 이렇게 만나서,

가끔 이렇게 하늘 보면서 얘기하자던 약속.

 

너랑 나랑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나면,

우리 애들 서로 친구시켜주자고 하던 약속.

지금은 니가 항상 내가 힘들때

니가 감싸주는 그런 친구니까.

우리 애들은 ,내 아이가 니아이를 감싸주는

친구였으면 좋겠다.

지금은 니가 날 항상 웃게해주니까,

우리 애들은, 내 아이가 니아이를 웃게해주면 좋겠다.

 

입시에 치이는 우리가 ,

그래도 항상 웃으면서

지치고 않고 공부할 수 있는건,

서로가 무너지려 할때마다 붙잡아주는 덕분이겠지?

 

                                                 친구야, 니가 있어서,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같아.

니가 있어서 참 감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