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칼라, 블루칼라라는 용어로 예수님께 사용했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서 표지를 보았다. 원제는 무엇인지 궁금해서 보았더니 'Your Lord is a Blue Collar Worker'였다.
흠.. 무슨 내용일까?
나사렛에 스물한 살이 된 세 명의 젊은이들이 있었다.
멘로드와 조르독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사렛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할 계획을 세웠으나 예수는 나사렛에 남아서 목수일을 하겠다고 한다. 두 젊은이는 예수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예루살렘으로 가 서기관, 제사장이 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다.
예수는 생계를 위해서 피곤함을 무릅쓰고 힘든 목공일을 했다. 늘 불평만 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열심히 일했지만 실직하게 되었고 힘든 날을 보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서기관과 제사장이 된 사람들보다 예수를 선택하셨다.
지금 하는 일이 하찮고 반복적인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런 일들을 예수님이 하셨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라는 것을 이 책은 일깨워주고 있다.
당신은 집에서 하루종일 옷을 세탁하고 다리미질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오늘 당신이 애써 다린 셔츠를 남편이 내일 딱 한번만 입고 벗어놓으면 당신은 또다시 그 옷을 빨고 다리미질을 할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당신의 이 같은 삶을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라. 그 분은 당신의 하루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알고 계신다.
당신이 일터에 나가서 일할 때 그 곳은 하나님의 성전, 그것도 참 성전이 된다는 사실 말이다.
<책> 블루칼라 예수 / 진 에드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