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은두려움이 너무 많아서 그 두려움이 가시가 되어 있는 거래.그 가시 속에 있는 여린... 아주 여린 속이 다칠까봐손끝으로 살짝만 건드려도허물이 벗어지고 마는....그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온통 가시로 뒤덮고 있는거래.선인장을 사랑한 소년은그 가시를 마다않고 끌어 안아 버렸지만선인장의 아픔을 알까?선인장은 기다리고 있는거야.가시를 품고 상처를 받으며 옆에 있어주는 이가 아닌그 가시를모두 거두고여린 속 그대로를 맡겨두 될 이를더 이상가시로 온 몸을 뒤덮지 않아도 안심하고내어 맡길 수 있는 그런 이를기다리고 있는 거래...아팠다면 미안합니다.
선인장의 사랑이야기 2
선인장은
두려움이 너무 많아서
그 두려움이 가시가 되어 있는 거래.
그 가시 속에 있는 여린... 아주 여린 속이 다칠까봐
손끝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허물이 벗어지고 마는....그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온통 가시로 뒤덮고 있는거래.
선인장을 사랑한 소년은
그 가시를 마다않고 끌어 안아 버렸지만
선인장의 아픔을 알까?
선인장은 기다리고 있는거야.
가시를 품고 상처를 받으며 옆에 있어주는 이가 아닌
그 가시를
모두 거두고
여린 속 그대로를 맡겨두 될 이를
더 이상
가시로 온 몸을 뒤덮지 않아도 안심하고
내어 맡길 수 있는 그런 이를
기다리고 있는 거래...
아팠다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