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인기 척도는 옷이 찢겨진 정도

서민지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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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4일 (수) 10:05   JES

슈퍼주니어, 인기 척도는 옷이 찢겨진 정도

[JES 이영준] 슈퍼주니어, 인기 척도는 옷이 찢겨진 정도

슈퍼주니어가 최근 MBC TV 예능 프로그램 (연출 김영진) 녹화 촬영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이에서 인기 척도는 팬들에게 옷이 얼마나 찢겨졌느냐다"라고 이색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MC 김제동이 슈퍼주니어에게 각 지역마다 팬들의 호응도가 어떻게 다르냐고 묻자 멤버 이특이 "경상도 팬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정말 열정적이다. 무대에서 대기실까지 3~4분 정도 거리임에도 팬들이 몰려들어 손이 잡히는 대로 잡아당겨 가끔 피도 나고 옷도 찢어진다"고 답했다.

그는 또 "그래도 우린 때리고 찢어주는 팬들이 좋다. 슈퍼주니어 멤버끼리 '넌 옷이 조금밖에 안 찢어졌으니 인기가 별로구나'라고 면박을 주기도 하고 "옷이 제일 많이 찢어졌으니 내가 제일 인기가 많아'라며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일제히 "옷이 많이 찢어진 멤버가 부럽다"고 말해 촬영장인 서울 여의도동 MBC 본사 내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이번 촬영분은 8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