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취가 없어 더 학대 당했던 천재적 후각의 소유자 그루누이의 일그러진 집념이 사랑으로 승화될 때 그 충격적 감동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첫 여인을 실수로 죽이지만 않았어도 그의 천재성은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 끈질긴 생명력으로 세상에 빛을 선사하는 향제조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
여인에게 향기가 난다는것 다른 소설에서도 많은 소재거리가 되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우리가 지각하지 못하는 미세감각에 대해 간접체험 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정말 제대로 잘 만든 영화인 것 같고 향수 소설도 꼭 읽어야 겠습니다.
향수를 보고나서 스탕달 신드롬에 빠질 뻔
향수를 보고나서 스탕달 신드롬에 빠질 뻔 - 설동윤 -
07-04-06 10:54
향수를 보고나서 스탕달 신드롬에 빠질 뻔 했습니다.
하루종일 생각이 떠나질 않고 어떤 정서적 혼란감 마져 느꼈습니다.
체취가 없어 더 학대 당했던 천재적 후각의 소유자 그루누이의 일그러진 집념이 사랑으로 승화될 때 그 충격적 감동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첫 여인을 실수로 죽이지만 않았어도 그의 천재성은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 끈질긴 생명력으로 세상에 빛을 선사하는 향제조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
여인에게 향기가 난다는것 다른 소설에서도 많은 소재거리가 되었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우리가 지각하지 못하는 미세감각에 대해 간접체험 할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정말 제대로 잘 만든 영화인 것 같고 향수 소설도 꼭 읽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