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여자친구가 ''헤어지자'' 할때 대처법.

조해민2007.04.06
조회26,483
(강추)여자친구가 ''헤어지자'' 할때 대처법.


 

여자의 <헤어지자>는 남자의 <헤어지자>와는 달리 여러가지의 마음이 담겨있다
예외도 있겠지만 주로 세가지 유형으로 나뉠 수 있다
연애 베태랑이라면 이를 정확히 간파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여 위기를 극복하기도 하지만
여자의 마음이란 같은 여자끼리도 파악하기 힘들만큼 복잡하고 미묘한 구석이 있어
남자가 알기란 쉽지않을것이다
내 여자친구의 느닷없는 '헤어지자'...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유형 1. '헤어지자']

홧김에 헤어질 마음도 없으면서 잡아주길 바라고있다
혹은 남자친구에게 충격요법을 주고싶은 단순하고 유치한... 파렴치하기까지 한...
주로 여성 연애초범들이 많이 쓰는방법이다
(철없는 성격을 가진 여자의 연애초기 모습이라고 보면된다)
의도대로 성공하는경우도 있지만,
남자쪽이 연애경험이 많거나..
과도하게 생각이 많은 스타일... 여자에게 애초에 마음이 없던 남자...
혹은 쓸때없이 자존심이 센 남자에 해당된다면, 

오히려 역전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잡지않고 냉정히 내버려두면 여자는 주로 3-4일 혹은 길면 일주일 정도내에
불안함을 드러내며 먼저 연락해온다
하지만 끝내 남자가 냉랭한 모습을 보이면 헤어짐의 공포에 가차없이 질질 매달리게된다
이럴경우........
처음이라면 적당한 선에서 남자가 용서하며 잡아주는것이 가장 아름답게 화해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여자에 따라서는 습관화 될 우려가 있으니 그 여자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헤어지자>를 남발하는 여자는 그야말로 사랑을 할 자격도, 받을 자격도 없다
'절대로 잡고싶지않다' 라는 마음을 먹었다면...........?
물론 이 유형의 여자는 알아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이런유형여자의 특성상 후에 남자에게 사랑받고있지 않다는 불안감을 떨치지못하고
더욱 집착하며, 작은상황에도 크게 상처받고 매달리는 모습이 될 수 있다
내버려두면 알아서 돌아오기야 하겠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과도하게 얽매이고,
남자는 그와 반대로 얽매이고 집착하는 모습에 지쳐버려

사랑의 불균형이 이뤄지는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

[유형1]의 <헤어지자>는 얼마나 나쁜것인지 알면서도 의외로 많은여자들이

주로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다~

결국은 많은 부작용이 따르고 대부분 여자가 본전도 못찾는 경우가 대다수다

남자또한 연애라는것이 서로에 대한 많은 이해와 용서가 필요한 것임을 되새기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고싶다

[유형1]은 대부분 남자친구의 사랑에 목말라하는 여자들이므로..

애인을 사랑한다면 한번즘은 잡아주며 사랑을 확인시켜주자
그렇지만 [유형1]이 반복되는 여자라면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가차없이 자르라고 강력히 권한다!

 

 

 

[유형2. '헤어지자']

 

헤어지고 싶기도 하고 헤어지고 싶지 않기도 한 상황에서
어떤 사건을 개기로 '헤어지자'쪽으로 마음이 기울어버린 케이스가 대다수다
보통 마음깊이 쌓인게 있거나 둘 사이의 오해등이 있었을 경우에 싸움이 난다면
[유형2]의 상황으로 번지게 되는 것이다
일단 여자가 헤어지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적당한 방해작전으로 무마시킬수도 있다
남자쪽에서 미련이 있다면 마음이 복잡한 시기를 놓치지말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다거나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시켜주며 감동작전을 펼치는 방법,
혹은 강한 질투작전이 먹혀들기도 한다
마음을 이미 정하고 결정을 내렸지만 생각이 많은시기로, 남자의 행동에 따라

여자의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유형이다
지혜롭게 대처하면 의외로 쉽게 잡을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된다
그렇지만 이 경우는-  헤어지자고 말한 여자에게도 상처가 있고..
마른하늘에 날벼락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남자도 상처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므로
화해가 쉽지 않다
더군다나 이 헤어짐에서 여자는 결정적 사건을 내세웠지만
사실 알고보면 그 전에 있었던 일들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총체적인
불만이 터져 이르게 된 헤어짐인데 반해,
남자는 '헤어지게 된 사건'에만 초점을 맞추기에 남자에게만 납득하지 못하는 이별이 된다
그래서 오해는 더 깊고 50 % 는 정말로 헤어진다고 보면된다

또 막상 화해해도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시 헤어질 수 있는 커플이다
보통 사귀고, 또 헤어지고를 여러번 반복하는 커플의 초기 혹은 중기 모습에 해당된다
[유형2]의 커플의 반은 상대방의 기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잘 되기도 하지만
그중의 절반이  또다시 같은이유로 갈등을 겪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화해 후에도 이별의 근본원인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하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야만 부작용이 없다

근본원인을 팍악하지 못하므로 인해, 

유형2의 헤어짐을 유형1로 인식하는 남자들도 굉장히 많음을 주의해야한다


 

 

[유형3. '헤어지자']

 

여자쪽에서 오랫동안 상처를 받아온 경우를 들 수 있다
[유형2]를 반복한 끝에 파국을 맞은 커플의 모습, 혹은 변심한 경우도 있다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한 커플도 여기에 해당된다
어쨌든 오랜생각끝에 완전히 헤어지기로 마음을 정한 케이스다
남자든 여자든 완전히 마음을 정한 상태일 경우에는 무작정 매달려서는 절대 잡을 수 없다
마음을 정한 여자는 남자의 경우보다 훨씬 냉정하기도 하다
매달리고 집착하기보다는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라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한 경우에 벌어진 이별이라면
특히 협박이나, 너없이는 살수없다식의 나약함은 절대로 보여선 안된다
자주연락하지말고 가끔 연락해서 부담되지 않게 '보고싶다'정도의 약한 애정표현으로
마음이 변하지 않았음을 넌지시 알리고 남자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정말 이대로 헤어지는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도록 만드는게 관권이다
(막연히 내버려두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정말 정리되어버림도 주의)
그런후에 여자가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티내지말고 결정적인 기회를 틈타
한번에 진부하지 않은 방법으로 마음을 사로 잡아야한다
그러나 이 경우엔 웬만하면 포기하라고 말하고 싶을만큼 재결합 가능성이 낮다;
드물지만 다시 사귄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유형1]과는 반대로 남자쪽이 집착 할 가망성이 있다
이 커플은 완전히 마음이 떠난 여자를 잊지못하는 남자가 혼자서 각고의 노력끝에
다시 맺어진것이기에 남자의 사랑이 그만큼 크다는것이고 헤어짐으로 집착이나 불안증이
보태어져 후에 남자쪽이 마음고생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역시 근본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경우 다시 헤어질 수 있다
하지만 [유형2] 처럼 반복되기보다는 워낙 한쪽의 마음이 확고한 상태이므로
한두번 정도의 반복으로 끝내는 결별로 마무리 되게마련이다

보통 [유형2]가 경우에 따라서 천천히 혹은 급속하게 [유형3]으로 발전되기도 하므로
[유형3]에서 [유형2]의 대처법에 따르는 실수는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내 여자친구의 <헤어지자>가 어떤 유형에 해당되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독자들의 숙제로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