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어정쩡한 나이와 갑갑함,,,

그렇게잘났어?2006.07.20
조회543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지 모르게 20대 중반을 지나

 

서서히 후반을 향해 가고 있는 여인네입니다.

 

이때쯤 되면 제 2의 사춘기가 찾아오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금 이 나이에 겪고 있습니다.

 

뭘하며 밥먹고 살아야 하는건지,

 

이 회사에 천년만년 있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당장 결혼을 할 것도 아니고,

 

결혼을 앞으로 하게  될지도 잘 모르겠고, 아,, 갑갑합니다.

 

 

 

방금도 회의하다가 한바탕 했습니다.

 

말도 안 통하는 두 남정네와 회의내내 신경전...! 20대 어정쩡한 나이와 갑갑함,,,

 

나보다 늦게 들어온 놈 하나가, 주임이란 직책달고

 

여간 깔짝거리는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결국 회의 끝나고 나서, 몰래 눈물 쏟고 왔습니다.

 

억울하고, 분하고, 화나고, 짜증나고, 처량하고, 한심해서,,,

 

누구나 남의 돈 버는거 힘들겠지만,, 휴,,,

 

 

 

아~~~~~~~~~~~~

 

언제쯤 직장을 벗어나,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

 

돈이 모아지면 ? 그럼 나이도 먹는데,,, ㅠㅠ

 

 

 

그래도 다니는 날까지! 열심히 해야겠지만,,,,

 

여자나이 20대 중후반, 30대 초반 여자분들~~

 

직장생활 언제까지 하실거고,,

 

직장 관두면 다른 계획들은 있으신가요 ????

 

휴,, 퇴직금을 받아서 작은 가게를 한다던가, 해외로 확~ 떠버린다던가,,,,,,,,,,,,,,

 

갑갑한 이 생할~ 변화가 필요합니다,,,!

 

답답해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나리 신발같은 엑쓰엑쓰 주임녀석아!

 

너 그렇게 살지마란~~~~~~ 말이야! 20대 어정쩡한 나이와 갑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