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심지애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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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녀는 나를 쳐다보지 않으면서도 나를 보았다.

그것은 봄날이고 태양이며 따뜻한 바다였다.

 

 

- 앨버트 코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