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라는 영화를 봤다. CGV에서 하는 심야영화였다. 시시한 B급 한국영화. '그져 엉성한 시나리오에 맞춰 극은 진행되다. 벌거벗은 남녀가 나뒹굴다 끝나겠지...' 잠들지 못하는 나에겐 선택권은 없다. 여자주인공은 황진이의 엄마역을 했던 여자배우다. 평소에도 느낀거지만... 그 배운 너무 슬프게 생겼다. 아니 슬프다기 보다....청승맞게 생겼다. 아마 그래서 더욱 이 역에 잘 맞아 떨어진건 아닐까? 막막한 밑바닥 인생의 그녀. 가질수 있는 직업들은 다들 거기서 거기다. 전화방 도우미를 하던 그녀에게 어느날 찾아온 김여사. 김여사는 그녀를 유흥업소로 불러들인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 거기서 만나게 되는 다른 남자들과는 달랐다. 아니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 둘의 이상한 연애는 시작된것이다. 그래...연애라고 해두자. 그의 그런 부탁만 아니였다면 그건 분명 끝까지 연애라 믿어줄수있다. 사랑이라 믿었던게 실수였을까? 그남자의 부드러운 미소에 자상한 행동에 속아 넘어간것이겠지. 결국 그녀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닌게다. 신데렐라의 꿈은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영화의 마지막에 이런 대사가 기억난다. "살아만 있으면 마지막 연애라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늘 그때가 마지막 같지만 조금 늦게 찾아오더라도 사랑에 대한 감정은 또 오게 되있어요. 연애. 연애는 상상만으로도 좋은거잖아요." 그래 그져 연애라 생각하고 넘어가자. 그녀는 나다. 부끄럽게도 어리석은 착각속의 내가 그 속에 있었다. '그 남자와는 잘되가니?' '......' '그래 넌 그에게 아무것도 아냐.' '그래... 그에게 난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너에겐 정말 사랑이니?'
"연애"라는 영화를 봤다. CGV에서 하는 심야영화였다
'연애'라는 영화를 봤다.
CGV에서 하는 심야영화였다.
시시한 B급 한국영화.
'그져 엉성한 시나리오에 맞춰 극은 진행되다.
벌거벗은 남녀가 나뒹굴다 끝나겠지...'
잠들지 못하는 나에겐 선택권은 없다.
여자주인공은 황진이의 엄마역을 했던 여자배우다.
평소에도 느낀거지만... 그 배운 너무 슬프게 생겼다.
아니 슬프다기 보다....청승맞게 생겼다.
아마 그래서 더욱 이 역에 잘 맞아 떨어진건 아닐까?
막막한 밑바닥 인생의 그녀.
가질수 있는 직업들은 다들 거기서 거기다.
전화방 도우미를 하던 그녀에게 어느날 찾아온 김여사.
김여사는 그녀를 유흥업소로 불러들인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
거기서 만나게 되는 다른 남자들과는 달랐다.
아니 다르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 둘의 이상한 연애는 시작된것이다.
그래...연애라고 해두자.
그의 그런 부탁만 아니였다면 그건 분명 끝까지 연애라 믿어줄수있다.
사랑이라 믿었던게 실수였을까?
그남자의 부드러운 미소에 자상한 행동에 속아 넘어간것이겠지.
결국 그녀는 그에게 아무것도 아닌게다.
신데렐라의 꿈은 그렇게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영화의 마지막에 이런 대사가 기억난다.
"살아만 있으면 마지막 연애라는건 없다고 생각해요.
늘 그때가 마지막 같지만 조금 늦게 찾아오더라도 사랑에 대한 감정은 또 오게 되있어요.
연애. 연애는 상상만으로도 좋은거잖아요."
그래 그져 연애라 생각하고 넘어가자.
그녀는 나다.
부끄럽게도 어리석은 착각속의 내가 그 속에 있었다.
'그 남자와는 잘되가니?'
'......'
'그래 넌 그에게 아무것도 아냐.'
'그래... 그에게 난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너에겐 정말 사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