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와 똑같이 그리고 색칠하는 게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일이 아니다.
설령 현실을 거울로 비추는 것처럼 색이나 다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그리는 일이 가능할지라도
그렇게 만들어낸것은 그림이 아니라 사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꽃병에 놓은 열네송이 해바라기.1888년 8월.캔버스에 유채.
( 고갱과 아를의 노란집에 살게 되어 고갱을 환영하는 의미로
작업실을 장식하기 위해 그리기 시작했다.)
모베는 내가 "나는 예술가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더군.
그러나 나는 그 말을 취소할 마음은 없다.
왜냐하면 나에게 그 말은 무엇인가를 온전하게 찾아낼 때까지
늘 노력하는 걸 의미하거든.
그건 "난 그것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습니다. 이미 그걸 찾아냈지요"라는
이야기와는 정반대 되는 말이다. 나에게는 그 말이
"나는 무엇인가를 찾고 있고, 아주 열중하고 있다"는 걸 뜻한다.
위대한 일이란 그저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작은 일들이 하나로 연결되어서 이루어진다.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나는 내 그림을 제각기 다른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되며,
그걸 모두 합칠 때 하나의 작품이 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내 그림이 성의 없이 빨리 그려졌디고 말하거든,
당신이 그림을 성의 없이 급하게 본 거라고 말해주어라.
마지막 작품으로 이 그림을 남기고 고흐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반고흐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인 것 같다. 일반인들에게는 미치광이 미술가로 더 많이 알려진 화가.
반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와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편지들을 묶어놓은 책.
순수하면서도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고,최고의 열정을 지닌 화가
모베는 내가 "나는 예술가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더군.
그러나 나는 그 말을 취소할 마음은 없다.
왜냐하면 나에게 그 말은 무엇인가를 온전하게 찾아낼 때까지
늘 노력하는 걸 의미하거든.
그건 "난 그것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습니다. 이미 그걸 찾아냈지요"라는
이야기와는 정반대 되는 말이다. 나에게는 그 말이
"나는 무엇인가를 찾고 있고, 아주 열중하고 있다"는 걸 뜻한다.
위대한 일이란 그저 충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작은 일들이 하나로 연결되어서 이루어진다.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 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누군가 내 그림이 성의 없이 빨리 그려졌디고 말하거든,
당신이 그림을 성의 없이 급하게 본 거라고 말해주어라.
마지막 작품으로 이 그림을 남기고 고흐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반고흐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인 것 같다. 일반인들에게는 미치광이 미술가로 더 많이 알려진 화가.
편지를 읽은 후 그림을 보면 전혀 다른 느낌의 그림이 보이고,
편지의 한구절 한구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흐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다.
고흐가 느꼈던 고독,슬픔,고민 등 책을 읽으며 가슴이 아프기도 했다.
조금 더 빨리 인정 받았다면, 조금 더 많은 그림을 팔았다면
그가 행복했을까...?
고흐가 죽고 6개월 후에 갑작스렇게 죽음을 맞이한 테오.
서로 편지로만 서로의 안부와 고민을 털어 놓았지만,
함께 보낸 시간은 없다고 한다.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격려했던 두 사람은..죽어서는 함께 있겠지..?
타고난 천재가 아닌 가난과 고독에 힘겨워 하며 이뤄낸 노력의 결과물들.
그를 알기에는 미술과 그의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평생 간직하며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 되어버렸다.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