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대단한 우리 할머니 / 시마다 요시치

이윤아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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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단한 우리 할머니 / 시마다 요시치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정말 재밌는 손자와 할머니의 이야기.

일본사람의 이야기인데 왜 그리 가슴에 와 닿는지...^^

가난하지만 행복한 지은이의 어린시절.  아마도 할머니의 영향이었을 것이다.

 

 

< 할머니 어록 >

"할머니, 난 영어를 잘 모르겠어."

"그럼 답안지에 <나는 일본인입니다.> 그렇게 쓰면 되지"

"한자도 잘 못써."

"<나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만으로도 잘 삽니다.> 라고 쓰면 되지."

"역사도 잘 못해."

"역사도 못해? 그럼 <과거에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쓰면 되지."

 

 

가난에도 두 종류가 있단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어두운 가난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밝은 가난.

 

사람은 죽을 때까지 꿈을 가져야 한다!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실망할 건 없다.  어차피 그건 꿈이니까.

 

머리가 좋은 사람도, 머리가 나쁜 사람도, 부자도, 가난뱅이도 50년 지나면 모두 쉰살이 된다.

 

남이 모르게 하는 것이 진정한 친절이다.

 

산다는 것은 즐거움이다.  체면을 따지기보다 즐겁게 살 궁리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