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의 육체노동인가? 취미활동인가? 08시 이만세 선배와 씨벤쳐호에서 만나 메인세일과 집세일을 해체하여 요트경기장 본관 1층으로 가져가 바닥에 펼쳐놓았다.집세일은 상태가 양호한 편이지만 메인세일은 상처투성이에다몇군데는 실밥이 조금씩 터진 곳도 있었다.우선 유성 펜으로 수리할 부분을 표시하고 그리고 덧천을 집기 위한 예비조처로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덧천 조정 작업을 벌였다.공정 자체가 바닥 작업이니 무려 4시간 동안이나 세일 위로 기어 다녀야했다. 허리도 아프고 무릎팍도 아팠다.오후 1시께부터 세일 박음질에 들어 같다.미싱은 자동인데도 자꾸자꾸 멈추곤한다.실도 잘못 말려 엉켜끊어지기도 한다.원활한 박음질을 위해 약 4시간 동안 세일을 어깨 위로 들기도하고쫙펴서 잡아당겼더니 손가락 힘이 빠지면서 허기와 졸음이 동시에 몰려왔다. 만세 선배 왈 : 우-와,생각보다 일이 너무 많네...우리가 도더체 뭐하는거지? 이선생이나 나나 무지 바쁜사람들인데...꼬박 하루동안 임금 안나오는 공짜 노동을 하다니...ㅜㅜ 나 : 그렇네요. 글치만 이거 수리 어디 맡길데도 없잖습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죠... 만세 선배: 요트타는 것도 어찌보면 노가다 중에 노가다다. 왜이리도 할 일이 많은거지? 나: 그래서 요트 주인 = 요트의 노예가 되잖습니까? 별장 가진 사람은 별장에 노예가 되고요... 세일 수리를 완료한 후 마스트에 셋팅을 하고나니 어느덧 오후 6시다. 허리와 어깨 등 온몸이 피로했다. 세일 수리작업은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모두 10시간. 난 육체적 노동을 한것인가? 아님 취미활동을 한 것인가?노동은 아니다. 돈을 받지 않았으니...취미활동도 아니다.즐기지 않았으니... 그럼 과연 뭔가?
육체노동인가? 취미활동인가?
10시간의 육체노동인가? 취미활동인가?
08시 이만세 선배와 씨벤쳐호에서 만나 메인세일과 집세일을 해체하여 요트경기장 본관 1층으로 가져가 바닥에 펼쳐놓았다.
집세일은 상태가 양호한 편이지만 메인세일은 상처투성이에다
몇군데는 실밥이 조금씩 터진 곳도 있었다.
우선 유성 펜으로 수리할 부분을 표시하고
그리고 덧천을 집기 위한 예비조처로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덧천 조정 작업을 벌였다.
공정 자체가 바닥 작업이니 무려 4시간 동안이나 세일 위로 기어 다녀야했다. 허리도 아프고 무릎팍도 아팠다.
오후 1시께부터 세일 박음질에 들어 같다.
미싱은 자동인데도 자꾸자꾸 멈추곤한다.
실도 잘못 말려 엉켜끊어지기도 한다.
원활한 박음질을 위해 약 4시간 동안 세일을 어깨 위로 들기도하고
쫙펴서 잡아당겼더니 손가락 힘이 빠지면서 허기와 졸음이 동시에 몰려왔다.
만세 선배 왈 : 우-와,생각보다 일이 너무 많네...우리가 도더체
뭐하는거지?
이선생이나 나나 무지 바쁜사람들인데...꼬박
하루동안 임금 안나오는 공짜 노동을 하다니...ㅜㅜ
나 : 그렇네요. 글치만 이거 수리 어디 맡길데도 없잖습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죠...
만세 선배: 요트타는 것도 어찌보면 노가다 중에 노가다다.
왜이리도 할 일이 많은거지?
나: 그래서 요트 주인 = 요트의 노예가 되잖습니까?
별장 가진 사람은 별장에 노예가 되고요...
세일 수리를 완료한 후 마스트에 셋팅을 하고나니 어느덧 오후 6시다. 허리와 어깨 등 온몸이 피로했다.
세일 수리작업은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모두 10시간.
난 육체적 노동을 한것인가? 아님 취미활동을 한 것인가?
노동은 아니다. 돈을 받지 않았으니...
취미활동도 아니다.즐기지 않았으니...
그럼 과연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