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 뮤지컬 나온다, David Bowie가 음악 맡을 듯

곽중현2007.04.10
조회23

이소룡 뮤지컬 나온다, David Bowie가 음악 맡을 듯


지난 1973년 사망한 불후의 쿵푸 스타 리샤오룽(Bruce Lee)의 삶과 죽음의 대서사를 담아낸 뮤지컬이 최근 구체적인 기획에 들어갔다고 말레이시아 화교계 신문 광화르바오(光華日報)가 지난 23일 미국 LA발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뮤지컬의 각본은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저명 화교 작가 황저룬(黃哲倫)이 맡게 되며 연출은 영화 '반지의 제왕'의 뮤지컬 판을 감독한 영국인 매튜 워처스가 담당해 32세로 짧은 생을 마감한 불멸의 스타를 재조명한다.

 

이소룡 뮤지컬 나온다, David Bowie가 음악 맡을 듯


음악은 영국 로큰롤의 거장 David Bowie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본인은 아직 확답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현지 언론은 2008년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을 목표로 제작되는 이 뮤지컬이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에 쿵푸 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