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스포츠 '스피드민턴'

뉴스매니아20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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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스포츠 '스피드민턴'

             - 테니스 + 배드민턴

가족 스포츠 '스피드민턴'

따뜻한 봄이 오면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신이난다. 특히 봄은 가족 스포츠를 하기엔 더없이 좋은 계절. 요즘 같은 날씨엔 야외에서 배드민턴과 테니스를 즐기는 가족들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하지만 봄바람에 배드민턴공은 저 멀리 도망가 버리기 일쑤고 테니스는 코트와 네트라는 장소의 제한이 따른다. 이럴 땐 고민 말고 스피드민턴을 해보자.

스피드민턴은 배드민턴의 간편함과 테니스의 스피드를 결합한 일종의 라켓 스포츠. 스쿼시용과 비슷한 사이즈의 라켓으로 스피더(Speeder)를 쳐서 상대에게 넘기는 게임으로 배드민턴 보다 공이 묵직해 바람이 불어도 즐길 수 있고, 라켓볼처럼 빠른 움직임이 요구돼 유산소 운동으로도 제격이다. 또 공기역학적 소재로 특수하게 제작된 스피더는 최고시속 290㎞까지 가능해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쾌감을 선사한다.

가장 큰 매력은 실내와 실외, 밤낮 등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점. 스피드민턴은 스피더에 야간용 스피드라이트(Speedlight)를 끼우면 깜깜한 밤중에도 즐길 수 있고 바람 부는 날에는 ‘윈드 링(Wind Ring)’을 끼우기만 하면 된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든지 배드민턴처럼 쉽게 배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스포츠로 손색이 없다.

스피드민턴 ‘실전 즐기기’
게임 장소는 가로, 세로 5.5m정도의 정사각형 이지코트(Easy Court)를 정하고, 코트 간 간격은 12.8m 정도를 두면 된다. 운동장이나 잔디밭, 해변 모래사장 등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장소면 어디서나 경기를 할 수 있다.

스피더는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초보자 등을 위한 단거리용, 시합용, 야간용 3가지가 있다. 단거리용 ‘펀 스피더(Fun Speeder)’는 10~15m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경기하기에 적당하며 장거리용인 ‘매치 스피드(Match Speeder)’와 ‘나이트 스피더(Night Speeder)’는 13~21m의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하는 것이 좋다.

스피드민턴 싱글 ‘게임의 법칙’

① 먼저 15점을 획득한 사람이 승리한다.
② 14:14가 되었을 경우에는 2점을 먼저 내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③ 게임은 5전 3승제이고 매 게임마다 자리를 바꾼다.
④ 서비스 처음에 누가 먼저 서브를 할지 결정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서비스권자는 3 번의 기회를 가지며 모든 서브는 점수로 계산한다.
⑤ 코트 중앙이나 뒤 라인 위에서 서브를 할 수 있다. 엉덩이 라인 밑에서 위로 올려치듯이 서브를 하 며 오버헤드 서브는 뒤 라인위에서만 할 수 있다.
⑥ 진 사람이 다음 게임에서 먼저 서브를 한다.
⑦ 점수 - 서비스를 실패했을 경우
           - 스피더를 받아쳐내지 못했을 경우
           - 스피더가 선 밖으로 나갔을 경우
             (단, 선 밖으로 나갔어도 받아 쳐낸다면 인정하고 게임을 계속해서 진행한다.)
           - 한 플레이어가 연달아 스피더를 두 번을 치는 경우
           - 스피더가 몸에 닿았을 경우 
 

 

  2007-04-02 11:59:27 입력 클럽고고 : 김지희
jjmood@newspeo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