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저귀로 키우기

권미애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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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귀저기 빨기 천기저귀로 키우기육아 천기저귀로 키우기

2005/04/26 15:15

http://blog.naver.com/snprincess1/80012303291

기저귀를 구입하셨을때는 자연가공으로 화확처리를 하지 않아 올의 먼지가 있으므로 세탁을 두 번정도 하여 여분의 먼지와 올들을 정리 하여 주어야 합니다. 아이게게 가장 좋은 기저귀를 위하여서 ~~

가능한 한 사용한 기저귀는 즉시 세탁을 하야 하나, 현실에서 나온 기저귀를 바로 바로 세탁하기란 어렵습니다. 주로 여러 개의 기저귀를 모아 두었다가 세탁을 하는데 이때 반듯이 애벌빨래를 하여 고여있는 소변이나 대변은 반듯이 제거하고 세탁을 하여야 합니다.

기저귀를 물에 담과 놓으실 때는 가능한 5시간 내외로 하여 박테리아의 생성을 줄여야 합니다. 아이의 소변이나 대변이 공기에 노출되어 기저귀에 닿는 동시에 박테리아는 생성되고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 자라난 박테리아는 물에 닿는즉시 기하급수적으로 증식을 하기 시작합니다. 5시간이 초과되면 그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 나므로 가능한 5시간 내에 물어서 건져 애벌빨래를 한 뒤 세탁을 합니다. 손으로 애벌빨래를 하지 않고 세탁기로 할 시, 세탁을 한번만 하고(헹굼, 재 급수 없이) 완전 탈수를 한 뒤 다시 세탁을 합니다.

 

1. 아기가 쉬하거나 응아한 기저귀를 차곡차곡 모아 놓습니다. (가능한 쫘악 펼쳐 놓으십시요~)

2. 24개가량 모인 기저귀를 세탁기에 톡톡 던져 넣으시길, 아 손빨래 애호가 어머님들.. 손빨래 계속 하심 손목 망가 짐니다요.. 애용 하세 문명 기구~~~(이때 빨래를 삶으실 분들은 들통에 세제 1/2스푼을 넣고 물을 받아 렌지에 올려 놓고 물을 먼저 끓입니다.) 세제량은 아주 조금 쓰셔도 됩니다. 너무 많은 세제는 오히려 천을 깨끗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애기의 연한 속살을 망가 뜨립니다. 임세 올가닉과 플라넬의 좋은점 하나! 이 두제품은 엄마들이 원하시듯이 삶을수 있답니다.

3. 애벌빨래는 세탁 6분/ 헹굼2~3번/ 탈수2분 물수위 1/3 정도로 맞춰서 돌리시면 되구요. (빨래 삶을 물이 팔팔 끓으면 기저귀를 헹귀서 살짝 짠뒤 펄펄 끓는 물에 한 개씩 퐁당퐁당 떨어 뜨려 줍니다. 불을 줄이지 말고 약 4분~6분이면 팔팔 다시 끓습니다. 이젠 들통을 내리고 세탁기로 직행 합니다. 삶은 물과 기저귀 통째로 세탁기에 부워 넣습니다.)

4. 자 애벌이 끝이 났으니, 본빨래 들갑니다. 세탁기에 남은 기저귀들과 애기옷 타월 엄마옷~ 아빠옷~ 등을 몽창집어 넣고 세탁 20분/행굼3번/탈수6분 물높이는 약 2/3정도 맞춰 합니다. 이정도 하심 아주깨끗한 빨래 완성입니다. -참고로 세제 뭐쓰냐구요.. 가루비누쓰고도 별탈없는 땡웨이 씁니다.

5. 세탁 끝입니다~ 보기에 구구장장 긴것 같아도 직접 하시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 기저귀 빨수 있습니다. 세탁기란 명품이 있으니까요. ^.~

표백제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아이의 연약한 엉덩이피부에 클로락스 같은 표백제는 결코 사용하셔서는 안 될 화공약품입니다. 표백이 필요하시다면 아주 해가 잘 드는 날 햇볕을 담뿍 맞게 하여 주시 거나, 산소계 표백제를 이용하여 주십시오.

섬유린스는 냄새가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만, 린스의 잔여 물이 알러지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여 사용하시고, 식초를 행굼시에 사용하여 천연 린스로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아이옷과 섬유 린스*

섬유유연제는 향기를 주고, 정전기 방지 역할을 해주며, 부드러움을 준다. 따라서 대개의 엄마들은 세탁의 헹구기 단계에 섬유린스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섬유린스는 아기의 옷이나 타월, 기저귀를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섬유린스가 좋은 제품이라는 느낌만을 갖게 된다. 그러나 섬유린스라 불리는 섬유유연제도 세제의 주성분인 계면활성제라는 것을 엄마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보고에 의하면, 합성세제로 세탁한 옷을 다섯 번 헹궈도 면의 경우에는 0.2%, 울은 1.6%의세제가 남는다고 한다. 이 잔류 세제들은 피부에 닿아서 각종 피부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합성세제로 세탁한 기저귀를 찬 갓난아기의 사타구니에 피부병이 잘 생긴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지속되면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의 옷이나 기저귀 세탁과정에서는 섬유린스를 해주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은 자기 옷을 입에 넣고 빨기 때문에 옷에 남아 있는 유연제나 세제의 잔류물질이 아기 몸에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섬유유연제는 일반 세탁세제보다도 인체에 더 해롭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TV에서 보여지는 섬유유연제의 CF광고는 아이들이 섬유유연제 처리된 세탁물에서 곤하게 잠드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것은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잘못된 광고라 할 수 있다.

잠깐만요!!

우리 아이 치약의 주성분도 계면활성제입니다
식사 후 양치질 할 때 쓰는 치약의 주성분도 합성제제와 같은 계면활성제입니다. 칫솔질 후에 음식의 맛을 한동안 느낄 수 없는 것은 바로 이러한 세제가 입의 점막을 마비시키기 때문입니다.

칫솔에 잔뜩 치약을 묻히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가급적이면 치약을 묻히지 않은 맨 짓솔질이 가장 좋으나 꼭 치약을 써야 한다면 칫솔에 쌀알만큼 묻히고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치약이라고 계면활성제를 쓰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치약 성분도 계면활성제이니까 꼭 양치 후 헹구기를 충분히 해주세요.


백천의 (배재대학교 의류패션학부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