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김성은200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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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 사우루스(Tyrannosaurus)

 

학명 :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완전모식표본 : Tyrannosaurus Rex

몸길이 : 12 ~ 16 M

몸무게 : 7 ~ 10 t

존속기간 : 백악기 후기

 

'난폭한'을 뜻하는 '티라니'와 '도마뱀'을 뜻하는 '사우루스'의

합성어로 '폭군도마뱀'을 뜻한다.

 

거대한 몸집에 폭 2.5cm 길이 15cm의 이빨

한입에 200kg의 고기도 뜯을 수 있는 강력한 턱

크고 굵은 머리, 짧고 강력한  목과 강한 발톱이 달린 뒷다리

그에 반해 우스울 정도의 작은 두개의 앞발가락이 달린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으며 긴 꼬리로 몸의 균형을 잡았다.

그러나 처음 몬타나 주에서 처음 발견된 앞발은

90cm지만 200kg을 들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은

강대한 뒷다리에 비해 극단적으로 약하며

보행에 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입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였다.

뇌의 구조는 후각부분이 극도로 뛰어나게 발달하여 '터키 콘도르'만큼이나 냄새를 잘 맡았을 것이라 추정된다. 머리는 길고 납작해 앞을 잘 볼 수 있었으며 귀도 악어와 비슷해 잘 들을 수 있었다.

 

처음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되었을 당시 과학자들은

이 거대한 동물은 죽은 공룡의 썩어 가는 고기를 주로 먹고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식사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주로 햇볕을 쬐면서 자는 게으른 생활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티라노사우루스가 훨씬 역동적인 생활방식을 갖고 있었다고 믿는 과학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티라노사우루스가 능동적인 포식자인지 아니면 썩은고기를 먹는 시체청소부인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