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신저로 절친한 친구랑 절교했습니다.

부끄2006.07.20
조회469

 

그 친구가 유딩때부터 고딩까지 동창(남자)인데여

 

그늠이 벌써부터 약간 대머리끼가 있거든여....오늘 메신저로 절친한 친구랑 절교했습니다. (아마도 걔네 아버지보니까 유전인듯 ㅋㅋ)

 

네이트온 메신져에서 말을 걸드라구요 그럼서 하는말이

 

그 놈이 영어마을 놀러갔는데 오늘 정준호랑 현영와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랬죠...

 

 

나 : 정준호 잘생겼지? (이늠 손가락 2개로 타자치는 독수리타법, 겁나 반응 느려여 ㅡㅡ;)

 

친구놈 : 졸 얍삽하게 생겼어~

 

나 : 얍삽하게 생겼어도 잘생기긴 잘생겼지?

 

친구늠 : 기생오래비같이 생겼어!! 비호감이야.....

 

나 : 그래두 대머리보단 기생오래비가 낫자나 ㅋㅋ

 

친구늠 : 텍트도 못타 ㅋㅋ 쩔쩔매ㅋㅋ겁열라많어

 

나 : 그니까 이거건 저거건 알대가리보단 낫자나? 오늘 메신저로 절친한 친구랑 절교했습니다.

 

 

그랬떠니 바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오늘 메신저로 절친한 친구랑 절교했습니다.

 

왜 그런소리 하냐고 난 걍 둘이서 하는말이고 장난이라서 한 이야긴데

 

나보구 막 짱난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막 머라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민망하기도 하고, 나도 화가나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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