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時空要塞 マクロス - 愛.おぼえていますか(Lynn MinMay)

장태근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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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時空要塞 マクロス - 愛.おぼえていますか(Lynn MinMay)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일본 SF 액션 로봇 애니메이션 영화.

 

원어명: 超時空要塞 マクロス-愛.おぼえていますか

감독: 가와모리 쇼지[河森正治], 미키모토 하루히코[美樹本晴彦]

제작사: 나츠노코

제작연도: 1984년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는 1979년에 로봇 애니메이션《기동전사 건담》에서 시작된 SF 액션 애니메이션의 전반적인 추세가 영웅물에서 리얼리즘 쪽으로 전환이 이루어지던 시기에 속하는 작품이다. 1982년 10월 3일, 50분 짜리 TV 스페셜판 1편이 방영된 이후, 1983년 6월 26일의 최종회까지 총 36화가 제작 방영되었다.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가 인기를 얻게 된 주원인 중의 하나가 '스튜디오 누에'에서 디자인한 매커니즘일 것이다. 그 중에서 역시 최고의 걸작은 《VF-1J 발키리》로 손꼽을 수 있다. 발키리를 디자인한 가와모리 쇼지는 미키모토 하루히코가 린 민메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듯이 발키리로 스튜디오 누에의 보스격인 미야다케 가즈키를 제치고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발키리는 각각의 완벽한 변형 형태도 매력이지만 무엇보다 스피디한 변형 방식은 이 로봇의 가장 큰 매력이다. 스튜디오 누에에서 디자인한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의 매커니즘은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 《기동 전사 건담》의 도미노 요시유키가 디자인한 매커니즘 이래 "그 시대의 애니메이션을 지배한 생각은 매커니즘 리얼리티의 중량감이다"라는 것이었다.

 

스토리 설정상 VF-1J 발키리의 원형이 되는 통합 전쟁 당시의 전투기는 변형되지 않는 기종이었고, 아마도 발키리의 차세대 전투기로 설정된 VF-X도 변형하기 어렵다. 발키리만 변형 매카니즘으로 설정한 이유는 첫 회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그것은 거인족을 맞아 싸우기 위한 것이다. 원래의 설정은 간단한 젠트라군과 발키리가 싸우는 전투로 설정이 되었는데 이는 중간에 변경되었다.

 

변형 후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과연 이것이 로봇인가' 하는 의문마저 들게 한다. 마크로스의 매커니즘은 빠른 스피드감으로 리얼한 매력을 얻은 VF-1J 발키리, 중량감 있는 액션을 보여 주는 데스트로이들, 그리고 거대함으로 상징되는 마크로스, 이 세 가지가 어우러지는 하드 매커니즘 액션으로 상징된다고 할 수 있다.

마크로스가 인기를 얻게 된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는 린 민메이와 그녀의 노래 덕분이었다. 가수를 꿈꾸던 소녀 린 민메이는 를 통해 우상으로서 데뷔하게 되고, 그 노래가 스토리의 복선상 강력한 무기로 사용된다. 적에 대항하는 거체의 외계인 젠트러디인은 문화라는 것이 없이 오직 전쟁만을 일삼으며 살아온 존재이기 때문에 그녀의 단순한 'Love Song'이 엄청난 쇼크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결국 린 민메이의 노래에 이끌려 투항하는 적이 부지기수로 늘어난다. 물론 마크로스에서는 노래만이 아닌, 스토리상의 세 남녀의 삼각구도도 작품의 인기를 도왔다. 뿐만 아니라 "문화가, 노래가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라고 하는 묘한 전개도 인기상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그 여파를 몰아 1984년에는 걸작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가 극장판으로 제작되었다.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의 린 민메이와 VF-1J 발키리는 애니메이션 역사에 영원히 남는 캐릭터로 자리잡은 것이다.

 

자료출처: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