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鰍漁)? 미꾸리와 미꾸라지? 토종 미꾸라지를 '미꾸리"라고 하는데 몸이 둥글고 짧으며,수염이 짧고, 맛은 미꾸라지보다 더 맛있는데 둘 다 추어탕 재료로쓴단다.(미꾸라지는 몸이 납작하고 수염도, 몸도 더 길단다.)둘을 섞어 놓으면 절대 구별 못하겠지만..^^ 물고기를 맛과 격에 따라 구분한다면'어'로 끝나는 농어, 민어, 광어와 좀 더 낮은 부류인 '치'로 끝나는멸치, 갈치, 꽁치, 삼치가 있는데 망둥이, 밴댕이, 도루묵은 '어나 치'에도 끼지 못해 가장 격이 낮단다. 미꾸라지도 바로 여기에속하는데 이 게 먹어 보니 맛이 있어서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 졸지에 '미꾸라지'에서 '추어'로 격상이 되었단다.^^ 남원 광한루 바로 근처에 있는 '새 집 추어탕'(063-625-2443, 남원 천거동) 수 십년 전부터 대를 이어 가게를 해왔다는데 역시 맛은 좋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삶아 상치에 싸먹는추어 '숙회'가 있는데 아쉽게도 먹지 못해 서운하다. 060226
추어탕 "새집 추어탕"(전북 남원시) ★☆
추어(鰍漁)? 미꾸리와 미꾸라지?
토종 미꾸라지를 '미꾸리"라고 하는데 몸이 둥글고 짧으며,
수염이 짧고, 맛은 미꾸라지보다 더 맛있는데 둘 다 추어탕 재료로
쓴단다.(미꾸라지는 몸이 납작하고 수염도, 몸도 더 길단다.)
둘을 섞어 놓으면 절대 구별 못하겠지만..^^
물고기를 맛과 격에 따라 구분한다면
'어'로 끝나는 농어, 민어, 광어와 좀 더 낮은 부류인 '치'로 끝나는
멸치, 갈치, 꽁치, 삼치가 있는데 망둥이, 밴댕이, 도루묵은
'어나 치'에도 끼지 못해 가장 격이 낮단다. 미꾸라지도 바로 여기에
속하는데 이 게 먹어 보니 맛이 있어서 말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들
에 의해 졸지에 '미꾸라지'에서 '추어'로 격상이 되었단다.^^
남원 광한루 바로 근처에 있는 '새 집 추어탕'
(063-625-2443, 남원 천거동) 수 십년 전부터 대를 이어 가게를
해왔다는데 역시 맛은 좋다. 미꾸라지를 통째로 삶아 상치에 싸먹는
추어 '숙회'가 있는데 아쉽게도 먹지 못해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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