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물든 나의마음의문

이승현200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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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나의마음의문

 

어느 날 한 사람이

내 안으로 타박타박 걸어 들어와
잔뜩 어지럽혀 놓은 채로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린 후,

문은 열리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