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에게 묻는다. 나의 무의식에게 묻는다. 너는 어

황동익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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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에게 묻는다.

 

나의 무의식에게 묻는다.

 

너는 어디로 가고 싶으냐?

 

너의 꿈은 뭐냐?

 

너는 뭘 하고 있지?

 

너는 지금 어디에 있지?

 

너는 어째서 그러고 있지?

 

너는 왜 그러고 있지?

 

너는 왜 거기 있니?

 

왜야?

 

어째서야?

 

왜 날 노려보고 서 있는거야.

 

참 나답지 않아.

 

무의식 너는 나답지 않아.

 

사람들이 바라보는 나답지 않고

 

내가 바라는 나답지도 않고

 

꼭 내가 피하고 싶은 그 모습을 닮아 있어.

 

어디선가 이름 모를 어느 풀숲에서 발견되면 기분이 좋겠니?

 

단정짓지마.

 

후회할 짓 하지마.

 

꼼짝마.

 

양철 지붕위에 올라선 고양이처럼

 

흔들리는 갈대 위의 메뚜기처럼

 

그러지마.

 

무의식아, 손나고또 나이.

 

손나노.....

 

시마가따...

 

샤카이노 루르...

 

팍킹 크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