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힘

배경우200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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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힘’의 저자 로버트 슐러는 80세를 훌쩍 넘은 나이로 웬만한 젊은이의 젊음을 한참 초월하는 긍정적, 가능성, 낙관적 사고의 메시지를 발산한다. 오늘은 그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었다. 몸짓과 목소리와 눈빛에서 보이는 겉모습에서 역시 무한한 파워를 느낄 수 있다. 이런 인간의 4차원적 초월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답은 간단하다. 인간의 3차원을 익혀야 한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인간차원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수학적 차원의 얘기와 다르다. 그럼 이 인간적 차원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인간적 1차원은 육체적인 세계를 말한다. 설명은 넘어가고, 2차원은 정신적인 세계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2차원의 한계 하에서 살고 있다. 육체적인 세계의 의사에게 의존하고, 정신적 세계의 심리학자에게 의존한다. 물론, 많은 문제들이 의사와 심리학자를 통해 해결된다. 하지만, 그와 비교가 안 되는 정도의 훨씬 많은 문제들은 해결되지 못한다. 아인슈타인은, “모든 문제는 그 문제가 발생한 것과 동일한 수준에서는 절대로 해결될 수 없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다시 말해, “육체와 정신의 문제는 육체와 정신만을 탐구하는 수준에서는 온전히 해결될 수 없다.”는 말이다. 3차원은 영적인 세계를 말한다. 영적인 세계란 영혼의 세계를 말한다. 물이 33도나 66도에서는 끓지 않고, 100도가 되야 수증기가 되듯이, 3차원이 되면 재밌는 변화가 시작된다.


의사나 심리학자처럼 여기서도 목사라는 전문분야가 있기는 하지만, 의사나 심리학자에게 그러했듯이 목사에게 의존하게 되지는 않는다. 물이 끓기 전에는 불의 열에 의존하다가 100도가 되자 자유롭게 날아오르듯, 1차원과 2차원의 한계에서는 사람에게 의존하다가 3차원이 되면 하나님에게 의존하는 완전한 자유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싶다. 나머지는 모두 부수적인 것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또 다른 말에서, 그 정도의 천재적 영감과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3차원의 세계에 도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차원은 1차원이라는 한계를 말하고, 2차원은 2차원이라는 한계를 말하지만, 3차원은 3차원 그 이상이라는 초월의 의미를 말한다. 육체의 세계란 우리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정신의 세계란 우리의 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영혼의 세계란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는 선 밖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 무한의 3차원세계에 접속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아주 간단하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면 된다.


종교적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당신의 종교와 3차원 세계의 접속과는 상관이 없음을 일러둔다. 단, 3차원 세계는 1,2차원과는 달리, 먼저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1,2차원에서는 보고 알아서 믿게 되지만, 3차원은 믿어서 알고 보게 된다. 3차원의 세계를 초월한 사람으로 유명한 어거스틴의 말, “믿음이란 아직 보지 못한 것을 믿는 것이다. 이 믿음에 대한 보상은 자신이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에서 이를 잘 설명해 준다. 이 완전히 자유한 초월의 세계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의 노력은 대략 공짜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종교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그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에게로 나아갈 사람이 없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믿는 믿음을 본다.


하나님은 선 그자체고, 인간은 악의 꼬임에 넘어갔기에,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에게서 완전분리된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이 널 왜 그런 추악한 세상 속에 쓰레기처럼 뒹굴게 놔두느냐라는 너의 저차원적인 생각과 달리, 사실은 너 스스로 쓰레기와 손을 잡고 쓰레기통에 처박힌 것이다. 하나님이 그런 너를 왜 잡아주지 않았느냐는 너의 모자란 생각과는 달리, 사실은 하나님이 완전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너에게 선물한 그 자유의지를 앗아가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면 귀신이 판치는 썩은 세상을 가만히 둘 리가 있냐는 나약한 네 생각과는 달리, 귀신이 암만 개지랄 생쇼를 해도 하나님은 너처럼 동요되지 않을 뿐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악당에게 온갖 고통을 당하고 십자가에 박혀 죽어도 동요하지 않았다. 그 악당들을 간단히 쓸어버리는 건 하나님에게 간단한 일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나님의 때에 따라 행동해야 하나님이지 인간의 때에 따라 행동하면 그것이 하나님이겠는가.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뒤, 삼일 후에 부활하는 것이었고, 모든 것은 그대로 진행되었다. 고통 받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에게 해결해달라고 기도하라. 단, 하나님이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그것을 해결해주심을 믿어 기쁨으로 기도하라. 난 이렇게 해서 이루어지지 않는 기도는 본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다.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나타나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은 뒤 부활함으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인간이 악에서 선으로 부활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의 의미다. 선으로 부활함은 하나님과 다시 하나 됨을 말하고, 하나님과 하나 됨은 모든 것이 가능함을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것이 무한한 가능성의 인간적 3차원 세계, 즉 영혼의 세계로의 접속이다.

 

영적인 세계로의 접속은, 하나님이 사는 완전한 세계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하며 하나님처럼 평화롭게 영원한 승리로 존재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육의 발은 지구를 딛고 살되 영의 발은 천국을 디디며 살므로, 이 세상이 아무리 썩어문드러져도 그만큼 더 큰 차이가 나는 천국의 행복이 더 커질 뿐이다. 나는 천국에서 살고 있다. 이 말은 조금의 거짓이나 과장이 섞이지 않는 진실이다. 오해하지 마라. 나는 분명히 천국에서 살고 있다. 너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너 자신을 믿는다고 하지마라! 진정한 너 자신이란 건, 하나님의 형상이다! 하나님의 진리는 딱딱한 도덕이나 윤리가 아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강인한 믿음이고! 유연한 소망이며! 완전한 사랑이다! 그것은 너의 껍질을 깨고 새롭게 태어나는 완전한 자유다! 네가 고집스럽게 어둡게 처박혀 있는 그 비좁은 너만의 우물 속에 자유는 없다! 아래로 흘러내려 모두의 바다와 하나가 됨에 자유가 있고! 위로 날아올라 모두의 하늘과 하나가 됨에 자유가 있다!


지금 이 순간, 믿음으로 신세계를 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