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하우스를 오가던 그 길. 인도에 가기 전부터 말썽이던 다리가, 인도에 도착하고 2주가 지나면서.. 마더하우스에 일을 나가기 시작하고 얼마 후, 고장이 나버렸다. 독한 항생제를 털어 넣고, 아무리 소독약을 뿌려도,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나를 괴롭혔다. 타박타박 걸어서 20여분. 마더하우스로 가는 길이 내겐 그리 가까운 길은 아니였다. 어느 하루, 파라곤 호텔 앞에 릭샤를 놓고서 기웃거리던 릭샤운전사 아저씨. [hello, mother house jaiyega?_ 마더하우스 가요? a- tik hai. _ 그럼! um,, kitnaa rupie ya? _ 얼만데요? pachas rupie ya. _ 50루피. kya?! _ 뭐라구요!] 인도에서 모든 흥정은 이런식으로 시작된다. 결국 아저씨는 20루피에 나를 마더하우스에 데려다 놓았다. 일을 마치고 나오자, 나를 기다리고 있던 그. 이렇게 우리는, 사모님과 릭샤기사의 관계 쯤.. 되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 uncle 쯤으로 해석되는 mama. 나는 그를 늘 나의 mama라고 칭하며 다녔다.. : ) 덕분에, 마더하우스를 오고 가던 그 길목의 릭샤왈라들 사이에서, 나름 유명했던,,, mama와 나.
ye ricksha walla, meraa mama hai.
마더하우스를 오가던 그 길.
인도에 가기 전부터 말썽이던 다리가,
인도에 도착하고 2주가 지나면서..
마더하우스에 일을 나가기 시작하고 얼마 후,
고장이 나버렸다.
독한 항생제를 털어 넣고,
아무리 소독약을 뿌려도,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나를 괴롭혔다.
타박타박 걸어서 20여분.
마더하우스로 가는 길이 내겐 그리 가까운 길은 아니였다.
어느 하루, 파라곤 호텔 앞에 릭샤를 놓고서
기웃거리던 릭샤운전사 아저씨.
[hello, mother house jaiyega?_ 마더하우스 가요?
a- tik hai. _ 그럼!
um,, kitnaa rupie ya? _ 얼만데요?
pachas rupie ya. _ 50루피.
kya?! _ 뭐라구요!]
인도에서 모든 흥정은 이런식으로 시작된다.
결국 아저씨는 20루피에 나를 마더하우스에 데려다 놓았다.
일을 마치고 나오자, 나를 기다리고 있던 그.
이렇게 우리는, 사모님과 릭샤기사의 관계 쯤..
되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
uncle 쯤으로 해석되는 mama.
나는 그를 늘 나의 mama라고 칭하며 다녔다.. : )
덕분에,
마더하우스를 오고 가던 그 길목의 릭샤왈라들 사이에서,
나름 유명했던,,, mama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