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햇살이 비추던 그 어떤

김두원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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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햇살이 비추던 그 어떤비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햇살이 비추던 그 어떤 아침보다도 상쾌합니다.

    분주히 아침상을 차릴때도 콧노래를 흥얼거렸답니다.

    아무날도 아닙니다.

    여느때처럼 남편은 회사로,아들은 학교로 집을 나섰습니다.

    뒷모습을 보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가족이 모두 함께 한다는 그이유가 가장 큰 기쁨입니다.

    창가에 흩뿌려지는 빗줄기,맑은 새소리.

    내 맘에 장단을 맞춰줍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 아침을 맞이함 그자체로.

    사랑하는 동현이가 집에 돌아오고 나서

    내겐 모든것이 기쁨이기만 합니다. 

   

    오늘은 정말 기쁨으로 가득합니다.비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햇살이 비추던 그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