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되면 울긋불긋 얼굴 안면홍조 퍼펙타로 해결

연세스타 피부과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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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처서가 지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이런 찬바람이 누구보다 싫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안면홍조를 가진 사람들이다.

 

최근 이런 안면홍조를 가진 환자들이 이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안면홍조란 얼굴의 모세혈관이 확장돼 화끈거리고 달아오르는 증상을 말하는데 주부 박모씨(53)도 양볼에 안면홍조가 심해 병원을 찾은 경우다. 올여름 실내·외 기온의 차가 크게 나면서 온도변화가 있을 때마다 얼굴이 심하게 붉어져 곤란했던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박씨는 이제 곧 가을이 되면 심한 일교차 때문에 안면홍조가 더욱 심해질까 걱정돼 치료를 원했다.

 

안면홍조는 박씨처럼 주로 양 볼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유는 다른 부위에 비해 혈관분포가 더 많고 잘 비춰 보이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할 경우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며, 자신감을 잃게 되는 등 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줄 수 있다.

 

또 안면홍조가 발생하는 연령대는 주로 40·50대 여성인데 이유는 폐경기 전후로 달라지는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다. 특히 주변의 온도차나 환경에 의해 더 쉽게 붉어지고 더워진다. 이러한 안면홍조의 문제는 안면홍조 증상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방치할 경우 딸기코라 불리는 주사로까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초기부터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최근 도입된 퍼펙타는 기존 혈관 치료에 이용되던 ‘브이빔’의 업그레이드된 치료방법으로 안면홍조는 물론 여드름으로 인한 붉은 자국, 진행 중인 여드름, 안면홍조증이나 모세혈관 확장증뿐만 아니라 기존 브이빔이 갖고 있지 않았던 주근깨·잡티 등과 같은 검은 색소 질환에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 이 치료는 짧은 시간에 고출력의 에너지를 피부 조직에 보내 주위조직은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붉은 부위에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레이저가 통과하는 위쪽 피부와 주위 조직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아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거의 없고 멍이나 흉터가 남는 등의 부작용이 적다.

 

또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전반적으로 젊게 만드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임상실험 결과 확인됐다. 시술 후 2~3주가 지나면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며 증상에 따라 4~8주에 한번씩 3~5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 한가지 장점은 퍼펙타의 냉각장치가 피부표면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치료 후 멍든 것처럼 나타나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술 후에는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바로 화장이나 세안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도 상처가 나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에도 한달 간격으로 퍼펙타로 치료하면 흉터를 감소시킬 수 있다.

〈김영구|연세스타피부과 원장, http://www.starskin.co.kr, (02)332-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