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불선은 동서 문화의 근원이 되었다. 최치원의 난랑비서문에 의하면 유불선의 근원은 풍류신도다.
그렇다면 풍류신도가 그대로 유 불 선이 되었을까?
필자가 환단고기를 토대로 검토한 바에 의하면 그렇지가 않다.
한민족의 대도를 신교라고 하는데, 이 신교를 셋으로 나누면 전 선 종이 된다. 유 불 선은 바로 이 “전 선 종”에게서 갈라져 나갔다.
전도를 본받아 불교가 되었고, 선도를 본받아 선도(도교)가 되었고, 종도를 본받아 유교가 되었다.
그리고 유 불 선 기독교의 종주인 신교의 정통은 신교로부터 비롯하여 배달도, 풍류도, 국선도, 왕검교, 선비정신, 동학, 증산도로 계승되어 나갔다.
전도란 허허공공하여 무위자연 하는 하늘의 모습을 본받은 것이다.
선은 하늘에 떠 있는 모든 은하계와 성운 그리고 태양계 그리고 지구의 광명을 본받아 인간의 광명을 이루는 도다.
하늘의 광명은 환이며, 땅은 광명은 단이고, 사람의 광명은 한이다.
환국시대 사람들은 스스로 환이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고, 또한 신시시대의 웅족은 환웅천황의 교화를 통하여 100일 수행한 결과 환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종도란 건왕 즉 왕을 세우는 것이다. 하늘의 가장 높은 왕은 삼신상제님이시다. 그러므로 이 하늘나라를 본받는 것은 상제님을 대행하여 지상을 다스리는 임금을 세우는 일이다. 임금을 세운다는 것은, 신하는 삼신상제님께서 내려 보내신 임금을 잘 보필하고, 임금은 하늘의 천주인 상제님을 잘 받들고 상제님의 백성인 천하 사람들을 왕도로서 잘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곧 건왕의 도인 종도다.
전도는 하늘에 바탕을 두고, 선도는 땅에 바탕을 두고, 종도는 사람에 바탕을 둔다.
삼신이란 대우주 자연신이자 하늘과 땅과 사람의 근원이 되는데 한 분 상제님에 의하여 주재된다. 그러므로 전도와 선도와 종도란 바로 한 분이신 삼신 상제님에게서 나왔다.
따라서 전 선 종이란 삼신 상제님께서 우주를 주재하는 섭리로서 조화, 교화, 치화의 도리다.
지금에 있어 한민족이 대다수 신앙하는 것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이지만 원래 우리 조상들이 신앙했던 것은 삼신 상제님 신앙이었다. 이 삼신 상제님 신앙을 신교라고 하는데 이 신교를 나누어 말하면 전도, 선도, 종도고 통틀어 말하면 신교다.
그런데 다만 후대에 이르러 전도의 모습을 본 받아 마음을 텅 비워 공자리를 찾음으로 적멸한 가운데 견성성불하는 불교가 탄생하였고,
도교는 선도의 모습을 본 받아 입산 수행하여 내가 천지의 광명과 하나 되어 장생불사하는 신선이 되고자 하였고,
유교는 종도를 본받아 왕도로서 천하를 크게 다스리고자 하였다.
신시본기>
불상이 처음 들어오자 절을 세워 대웅이라 일컬었는데 이것은 승도들이 옛 풍속을 물려받아 그대로 일컬은 것으로서 본래 승가의 말은 아니었으며 또 이르기를 승도와 유생들이 모두 낭가에 예속되었다 하니 이로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 선 종이 유 불 선으로 계승됨으로 인하여 뜻밖의 일이 벌어 졌으니 전, 선, 종은 셋이 조화를 이루었으나 유 불 선은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극심히 투쟁을 하였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전, 선, 종은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통일된 한민족 한 나라에 의하여 계승되었음으로 조화로이 통일되었으나, 유, 불, 선은 각기 주의 제후국 노나라 공자, 티벳 가비라 국의 석가모니, 주나라의 노자에 의하여 계승됨으로 인하여 각기 상이한 모습으로 투쟁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이다.
신시본기>
신시씨는 전으로써 계율을 닦아 사람들에게 삼신께 제사지내는 것을 가르쳤는데 이른바 전이라 함은 사람들이 스스로 온전해지는 길을 쫓아서 능히 성품을 틔워 참을 이루는 것이다.
청구씨는 선으로써 법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지경 관리하는 것을 가르쳤는데 이른바 선이라 함은 사람들 스스로 생산하는 길을 좇아 능히 천명을 알아 선함을 넓히는 것을 말한다.
조선씨는 종으로써 왕을 세워 사람들에게 재앙을 책임지는 것을 가르쳤는데 이른바 종이라 함은 사람들 스스로 종이 되는 길을 좇아 정기를 보존하여 아름다움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佺이란 것은 허虛이며 천天에 근본을 두며, 선仙이란 것은 명明으로써 지地에 근본을 두고, 종倧이란 것은 건健으로서 인人에 근본을 둔다.
전
신시씨
전계
제천
통성
성진
허
천
선
청구씨
설법
관경
지명
광선
명
지
종
조선씨
건왕
책화
보정
제미
건
인
위의 환단고기 기록에는 전-허-천, 선-명-지, 종-건-인으로 이어지는 풍류신도 전, 선, 종의 뿌리가 자세히 나온다. 유 불 선이 뿌리를 두고 있는 전 선 종의 뿌리가 천지인 즉 삼신임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이제 돌이켜 생각해 보면 환단고기는 단순한 역사책이 아니다.
한민족 신교의 경전이다.
기독교의 구약이 유대족의 역사이듯이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역사임과 동시에 신교의 구약이다.
이제 환단고기의 기록 속에서 전, 선, 종을 찾아보고자 한다.
삼성기 전 상편>
일신이 사백력 하늘에 있어 홀로 신이 되어 밝은 빛으로 우주를 비추고 권능으로서 만물을 화생시켰다.
전은 허공을 말한 것으로 근본은 하늘임으로 사백력의 하늘이란 것은 전도이다.
선이란 것은 광명을 가리키므로 위에서 말한 광명이란 바로 선도이다.
종도는 임금을 세우는 것인 건왕을 가리키는 것으로 홀로 신이 되었다는 것은 신의 근원으로서 신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것임으로 종도다.
삼신오제본기>
대시에 상하사방에 일찍이 어둠이 보이지 않고 과거는 지나고 현재가 다가오니 오직 한결같은 밝은 빛뿐이었다.
상계로부터 문득 삼신이 계셨으니 이는 곧 한 분 상제로서 주체는 곧 일신이시니 각각 신이 있는 것이 아니요 작용으로만 삼신이시다.
상하사방의 공간은 허공을 말함으로 전이다.
일광명(一光明)은 선이다.
삼신은 건왕임으로 종이다.
소도경전본훈>
일기로부터 삼으로 나누어지니 기는 곧 극이요 극은 곧 무이다.
하늘의 근원은 곧 삼극을 꿰어 허하고 또 공하니 이는 곧 내외를 아우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천궁은 곧 광명이 모이는 곳이요 온갖 조화가 나오는 곳이니 하늘의 일신이 능히 그 허함을 본받아 주재하심을 이룬다.
그러므로 일기는 곧 천이요 공이다. 그러나 그 중심 한가운데 신이 있어야 능히 삼이 되는 것이다.
하늘의 근원은 허하고 공함으로 전이다.
천궁은 광명이 모이는 곳임으로 선이다.
하늘의 일신이 주재함으로 종이다.
삼일신고>
제1장 허공
하늘은 형질이 없고 처음과 끝도 없으며 상하사방이 없고 허허공공하여 있지 않는 데가 없으며 무엇 하나 싸지 않은 데가 없느니라.
제2장 일신
신은 위가 없는 첫 자리에 계신다.
큰 덕과 큰 지혜와 큰 힘을 가지고 하늘에 나시어(또는 하늘을 생화발전시키시고) 무수한 세계를 주재하시고 무수한 물건을 만드셨으니 티끌만한 것도 빠짐이 없고 밝고도 신령하시어 감히 이름 지어 헤아릴 수 없느니라.
제3장 천궁
하늘은 신의 나라이니라. 천궁은 온갖 선을 섬돌로 삼고 온갖 덕을 문으로 삼았으니 일신이 거하는 곳이니 뭇 신령과 철인들이 모시고 있어 크게 길상한 대광명처이니라.
제1장 허공은 전이다.
제2장 일신은 위가 없는 첫 자리에 계시므로 종이다.
제3장 천궁은 대광명처이므로 선이다.
천부경>
일을 삼극으로 나누어도 근본은 다함이 없다.
천일은 일이고 지일은 이이고 인삼은 삼이다.
근본은 마음이니 태양을 본받아 광명을 이룬다.
일은 일기로 하늘이며 허공임으로 전이다.
천일 지일 인일은 천계와 지계와 인계의 주인으로서 삼신을 가리키니 곧 종이다.
태양을 숭상하여 광명을 이루는 것은 선이다.
신왕종전지도>
신은 능히 만물을 이끌어내 각각 그 성품을 온전케 하니 신의 현묘함을 백성들이 모두 믿고 의지합니다.
왕은 덕과 의로써 세상을 다스려 각각 그 목숨을 안전하게 하니 왕의 베풂을 백성들이 모두 받들어 복종합니다.
종이라 함은 나라가 선택하는 것이고 전이라 함은 백성들이 추천하는 것을 이릅니다.
모두 칠일을 한 회로 삼아 삼신에게 나아가 계맹을 지키니 삼홀을 정하여 전으로 삼고 구환을 나누어 종으로 삼습니다.
설명을 들은 단군 가륵은 이때부터 삼칠일(21일)을 셈하여 온 나라 사람들을 모아 계율을 지키게 하였다. 이로부터 조정에는 종훈이 있고 민간에는 전계가 있게 되었으니 우주 정기가 해 뜨는 배달나라에 가득하고 삼광오정이 사람들 뇌해 속에 한데 뭉쳐 현묘함을 깨닫고 광명으로 함께 구제되니 이것이 곧 거발환이다.
신이란 전도 종도 선도를 주재하시는 한 분 근원인 삼신 상제님을 비롯한 천상의 조화정부 천궁에 있는 군령제철의 모든 신을 말한다.
왕이란 그 하늘의 신에게서 권한을 위임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인간을 다스리는 존재를 말한다.
종이란 종통을 말하는 것으로 환인께서 삼신 상제님에게서 감군의 직책으로 맡아 무리를 다스리신 것이 종통의 시작이다. 이로부터 종통은 계승되어 환우천황, 치우천황, 단군성조로 이어졌으니 한민족의 원래의 종통은 성웅을 겸비한 정교일체의 왕통이다.
통치자의 권위로서 행해지는 것이 종이므로 나라에서 선출하는 것을 종이라고 한다.
태초의 우주는 허허로워 내외가 하나 되고 스스로 그러하여 억지로 함이 없는 무차별의 세계였는데 이러한 모습을 본받은 것이 바로 전이므로 백성들이 스스로 천거한 것은 전이 된다.
거발환이란 우주를 비추는 광명의 태양이 된 것이므로 이것을 일러 선이라 한다.
이제 지금에 와 생각해 보면 수많은 유 불 선 기독교인들이 있었지만 전계 종훈 선율을 받드는 자들은 어디에도 없다.
오직 태고의 신교의 전통을 이은 증산도에서 만이 원시반본하여 삼신상제이신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받들고 유 불 선의 정수를 뽑아 모으고 있다.
그러므로 상고시대의 역사가 신교와 운명을 같이하였음을 생각해 볼 때 증산도의 성공이 한민족의 성공이요, 한민족의 성공이 세계인의 성공임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잃어버린 유불선의 뿌리를 찾아서
잃어버린 유불선의 뿌리를 찾아서
유불선은 동서 문화의 근원이 되었다. 최치원의 난랑비서문에 의하면 유불선의 근원은 풍류신도다.
그렇다면 풍류신도가 그대로 유 불 선이 되었을까?
필자가 환단고기를 토대로 검토한 바에 의하면 그렇지가 않다.
한민족의 대도를 신교라고 하는데, 이 신교를 셋으로 나누면 전 선 종이 된다. 유 불 선은 바로 이 “전 선 종”에게서 갈라져 나갔다.
전도를 본받아 불교가 되었고, 선도를 본받아 선도(도교)가 되었고, 종도를 본받아 유교가 되었다.
그리고 유 불 선 기독교의 종주인 신교의 정통은 신교로부터 비롯하여 배달도, 풍류도, 국선도, 왕검교, 선비정신, 동학, 증산도로 계승되어 나갔다.
전도란 허허공공하여 무위자연 하는 하늘의 모습을 본받은 것이다.
선은 하늘에 떠 있는 모든 은하계와 성운 그리고 태양계 그리고 지구의 광명을 본받아 인간의 광명을 이루는 도다.
하늘의 광명은 환이며, 땅은 광명은 단이고, 사람의 광명은 한이다.
환국시대 사람들은 스스로 환이라 불렀다는 기록이 있고, 또한 신시시대의 웅족은 환웅천황의 교화를 통하여 100일 수행한 결과 환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종도란 건왕 즉 왕을 세우는 것이다. 하늘의 가장 높은 왕은 삼신상제님이시다. 그러므로 이 하늘나라를 본받는 것은 상제님을 대행하여 지상을 다스리는 임금을 세우는 일이다. 임금을 세운다는 것은, 신하는 삼신상제님께서 내려 보내신 임금을 잘 보필하고, 임금은 하늘의 천주인 상제님을 잘 받들고 상제님의 백성인 천하 사람들을 왕도로서 잘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그것이 곧 건왕의 도인 종도다.
전도는 하늘에 바탕을 두고, 선도는 땅에 바탕을 두고, 종도는 사람에 바탕을 둔다.
삼신이란 대우주 자연신이자 하늘과 땅과 사람의 근원이 되는데 한 분 상제님에 의하여 주재된다. 그러므로 전도와 선도와 종도란 바로 한 분이신 삼신 상제님에게서 나왔다.
따라서 전 선 종이란 삼신 상제님께서 우주를 주재하는 섭리로서 조화, 교화, 치화의 도리다.
지금에 있어 한민족이 대다수 신앙하는 것은 불교 기독교 천주교이지만 원래 우리 조상들이 신앙했던 것은 삼신 상제님 신앙이었다. 이 삼신 상제님 신앙을 신교라고 하는데 이 신교를 나누어 말하면 전도, 선도, 종도고 통틀어 말하면 신교다.
그런데 다만 후대에 이르러 전도의 모습을 본 받아 마음을 텅 비워 공자리를 찾음으로 적멸한 가운데 견성성불하는 불교가 탄생하였고,
도교는 선도의 모습을 본 받아 입산 수행하여 내가 천지의 광명과 하나 되어 장생불사하는 신선이 되고자 하였고,
유교는 종도를 본받아 왕도로서 천하를 크게 다스리고자 하였다.
신시본기>
불상이 처음 들어오자 절을 세워 대웅이라 일컬었는데 이것은 승도들이 옛 풍속을 물려받아 그대로 일컬은 것으로서 본래 승가의 말은 아니었으며 또 이르기를 승도와 유생들이 모두 낭가에 예속되었다 하니 이로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 선 종이 유 불 선으로 계승됨으로 인하여 뜻밖의 일이 벌어 졌으니 전, 선, 종은 셋이 조화를 이루었으나 유 불 선은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극심히 투쟁을 하였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전, 선, 종은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으로 이어지는 통일된 한민족 한 나라에 의하여 계승되었음으로 조화로이 통일되었으나, 유, 불, 선은 각기 주의 제후국 노나라 공자, 티벳 가비라 국의 석가모니, 주나라의 노자에 의하여 계승됨으로 인하여 각기 상이한 모습으로 투쟁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것이다.
신시본기>
신시씨는 전으로써 계율을 닦아 사람들에게 삼신께 제사지내는 것을 가르쳤는데 이른바 전이라 함은 사람들이 스스로 온전해지는 길을 쫓아서 능히 성품을 틔워 참을 이루는 것이다.
청구씨는 선으로써 법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지경 관리하는 것을 가르쳤는데 이른바 선이라 함은 사람들 스스로 생산하는 길을 좇아 능히 천명을 알아 선함을 넓히는 것을 말한다.
조선씨는 종으로써 왕을 세워 사람들에게 재앙을 책임지는 것을 가르쳤는데 이른바 종이라 함은 사람들 스스로 종이 되는 길을 좇아 정기를 보존하여 아름다움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佺이란 것은 허虛이며 천天에 근본을 두며, 선仙이란 것은 명明으로써 지地에 근본을 두고, 종倧이란 것은 건健으로서 인人에 근본을 둔다.
전
신시씨
전계
제천
통성
성진
허
천
선
청구씨
설법
관경
지명
광선
명
지
종
조선씨
건왕
책화
보정
제미
건
인
위의 환단고기 기록에는 전-허-천, 선-명-지, 종-건-인으로 이어지는 풍류신도 전, 선, 종의 뿌리가 자세히 나온다. 유 불 선이 뿌리를 두고 있는 전 선 종의 뿌리가 천지인 즉 삼신임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이제 돌이켜 생각해 보면 환단고기는 단순한 역사책이 아니다.
한민족 신교의 경전이다.
기독교의 구약이 유대족의 역사이듯이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역사임과 동시에 신교의 구약이다.
이제 환단고기의 기록 속에서 전, 선, 종을 찾아보고자 한다.
삼성기 전 상편>
일신이 사백력 하늘에 있어 홀로 신이 되어 밝은 빛으로 우주를 비추고 권능으로서 만물을 화생시켰다.
전은 허공을 말한 것으로 근본은 하늘임으로 사백력의 하늘이란 것은 전도이다.
선이란 것은 광명을 가리키므로 위에서 말한 광명이란 바로 선도이다.
종도는 임금을 세우는 것인 건왕을 가리키는 것으로 홀로 신이 되었다는 것은 신의 근원으로서 신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것임으로 종도다.
삼신오제본기>
대시에 상하사방에 일찍이 어둠이 보이지 않고 과거는 지나고 현재가 다가오니 오직 한결같은 밝은 빛뿐이었다.
상계로부터 문득 삼신이 계셨으니 이는 곧 한 분 상제로서 주체는 곧 일신이시니 각각 신이 있는 것이 아니요 작용으로만 삼신이시다.
상하사방의 공간은 허공을 말함으로 전이다.
일광명(一光明)은 선이다.
삼신은 건왕임으로 종이다.
소도경전본훈>
일기로부터 삼으로 나누어지니 기는 곧 극이요 극은 곧 무이다.
하늘의 근원은 곧 삼극을 꿰어 허하고 또 공하니 이는 곧 내외를 아우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천궁은 곧 광명이 모이는 곳이요 온갖 조화가 나오는 곳이니 하늘의 일신이 능히 그 허함을 본받아 주재하심을 이룬다.
그러므로 일기는 곧 천이요 공이다. 그러나 그 중심 한가운데 신이 있어야 능히 삼이 되는 것이다.
하늘의 근원은 허하고 공함으로 전이다.
천궁은 광명이 모이는 곳임으로 선이다.
하늘의 일신이 주재함으로 종이다.
삼일신고>
제1장 허공
하늘은 형질이 없고 처음과 끝도 없으며 상하사방이 없고 허허공공하여 있지 않는 데가 없으며 무엇 하나 싸지 않은 데가 없느니라.
제2장 일신
신은 위가 없는 첫 자리에 계신다.
큰 덕과 큰 지혜와 큰 힘을 가지고 하늘에 나시어(또는 하늘을 생화발전시키시고) 무수한 세계를 주재하시고 무수한 물건을 만드셨으니 티끌만한 것도 빠짐이 없고 밝고도 신령하시어 감히 이름 지어 헤아릴 수 없느니라.
제3장 천궁
하늘은 신의 나라이니라. 천궁은 온갖 선을 섬돌로 삼고 온갖 덕을 문으로 삼았으니 일신이 거하는 곳이니 뭇 신령과 철인들이 모시고 있어 크게 길상한 대광명처이니라.
제1장 허공은 전이다.
제2장 일신은 위가 없는 첫 자리에 계시므로 종이다.
제3장 천궁은 대광명처이므로 선이다.
천부경>
일을 삼극으로 나누어도 근본은 다함이 없다.
천일은 일이고 지일은 이이고 인삼은 삼이다.
근본은 마음이니 태양을 본받아 광명을 이룬다.
일은 일기로 하늘이며 허공임으로 전이다.
천일 지일 인일은 천계와 지계와 인계의 주인으로서 삼신을 가리키니 곧 종이다.
태양을 숭상하여 광명을 이루는 것은 선이다.
신왕종전지도>
신은 능히 만물을 이끌어내 각각 그 성품을 온전케 하니 신의 현묘함을 백성들이 모두 믿고 의지합니다.
왕은 덕과 의로써 세상을 다스려 각각 그 목숨을 안전하게 하니 왕의 베풂을 백성들이 모두 받들어 복종합니다.
종이라 함은 나라가 선택하는 것이고 전이라 함은 백성들이 추천하는 것을 이릅니다.
모두 칠일을 한 회로 삼아 삼신에게 나아가 계맹을 지키니 삼홀을 정하여 전으로 삼고 구환을 나누어 종으로 삼습니다.
설명을 들은 단군 가륵은 이때부터 삼칠일(21일)을 셈하여 온 나라 사람들을 모아 계율을 지키게 하였다. 이로부터 조정에는 종훈이 있고 민간에는 전계가 있게 되었으니 우주 정기가 해 뜨는 배달나라에 가득하고 삼광오정이 사람들 뇌해 속에 한데 뭉쳐 현묘함을 깨닫고 광명으로 함께 구제되니 이것이 곧 거발환이다.
신이란 전도 종도 선도를 주재하시는 한 분 근원인 삼신 상제님을 비롯한 천상의 조화정부 천궁에 있는 군령제철의 모든 신을 말한다.
왕이란 그 하늘의 신에게서 권한을 위임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인간을 다스리는 존재를 말한다.
종이란 종통을 말하는 것으로 환인께서 삼신 상제님에게서 감군의 직책으로 맡아 무리를 다스리신 것이 종통의 시작이다. 이로부터 종통은 계승되어 환우천황, 치우천황, 단군성조로 이어졌으니 한민족의 원래의 종통은 성웅을 겸비한 정교일체의 왕통이다.
통치자의 권위로서 행해지는 것이 종이므로 나라에서 선출하는 것을 종이라고 한다.
태초의 우주는 허허로워 내외가 하나 되고 스스로 그러하여 억지로 함이 없는 무차별의 세계였는데 이러한 모습을 본받은 것이 바로 전이므로 백성들이 스스로 천거한 것은 전이 된다.
거발환이란 우주를 비추는 광명의 태양이 된 것이므로 이것을 일러 선이라 한다.
이제 지금에 와 생각해 보면 수많은 유 불 선 기독교인들이 있었지만 전계 종훈 선율을 받드는 자들은 어디에도 없다.
오직 태고의 신교의 전통을 이은 증산도에서 만이 원시반본하여 삼신상제이신 증산상제님의 진리를 받들고 유 불 선의 정수를 뽑아 모으고 있다.
그러므로 상고시대의 역사가 신교와 운명을 같이하였음을 생각해 볼 때 증산도의 성공이 한민족의 성공이요, 한민족의 성공이 세계인의 성공임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