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대한 오해? 정말 오해 입니까?

장문수2007.04.17
조회8,431

어떤분이 선의로 쓰신글에 이런반문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택시를 많이타고 다니는데.. 손님입장에서 화나는일도 많습니다.

 

미터기에 관한 오해?

=> 몇년전 미터기에 관하여 신문과 방송에서 나왔죠.. 미터기 조작 많다고.. 봉인? 그런거 관계없이 전문으로 조작해 주는 업체도 있다고 특히 지입차같은 경우 거의 그렇다는 식으로 방송에 나온적 있어 아직도 믿지 못합니다.

..(지금도 그렇다고 못하지만 방송 한번 나왔다고 그런일이 뿌리뽑혔다고 볼수도 없습니다.. 몇년의 시간이 흘러 지금은 보완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또한 맨날 다니는 거리 특별히 막히지도 않는데 더 나올 때는 의심이 갈수도 있죠.

 

 

일부러 돌아가지 않는다?

바로 오늘 아침 일입니다. 짧은 거리를 택시 탔습니다.

강남 선릉역서 포스코4거리까지 택시탔습니다.(짧은거리 이긴 하지만 바쁘고 야근으로 피곤도하고...)

기사분은 너무 짧은 거리라 아마 제가 길을 모른다고 생각 하신듯 합니다.

몇백미터 거리를 선릉역-> 한티역-> 미즈메디병원->포스코사거리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선릉역 7번출구쪽에서 탔기에 P턴이나 U턴을 예상했지만 그냥~ 주욱 가시더군요..)

중간에 제가 뭐라하니 갑자기 미터기 끄시고 착각했다고 하고 기본만 받으시더군요..

-> 정말 착각 하셨을까요?

 

 

택시안에 지갑이나 돈두고 내려서 기사가 가져갔다는말 50%라구요?

정말 화나네요.. 정말 그렇게 생각 하세요?

물론 몇천만원 몇백만원 돌려주는 착한 기사분 많습니다.

하지만 그냥 꿀꺽 하는분들이 대부분 이라는 것 말 안해도 아실꺼에요.

2년전 200만화소 핸펀 처음 나왔을 때 큰맘 먹고 구입한지 몇일 지나지 않았을때  그 핸펀을 택시에 두고 내렸습니다.

문닫으면서 핸펀 생각이나서 떠나려는 택시 두드렸는데.. 그냥 가시더군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핸펀빌려서 전화했더니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뭐라는지 아세요? 신형이고 좋아보이니 5만원은 달라고 하시더군요..

택시뒷부분 두드렸는데 못들으셨다고.. 탕탕 쳤는데.. 운전하는 분이 정말 못들었을까요?

5만원 드린다고 뻥치고 핸드폰 손으로 잡은 다음 2만원에 그냥 가시라고 하니 화를 내시더군요..

바로 옆에 내파출소가 있어(연신내역 아니면 홍제역 근처였습니다) 파출소 가서 이야기 하자고 했더니 쌍욕을 하고 가시더군요..

 

그리고.. 얼마 전 연세 좀 있으신 택시 기사분이 넌지시 말씀하시더군요.. 요즘은 핸드폰 생겨도 어떻게하지 못한다고... 나보고 핸드폰 어떻게 재활용할줄 아냐고.. 물으시더군요(아마 브릿지 라도 하고 싶으셨던듯..)..

순간 화가 났지만..나이드신 분이라 암말 안하고 모른다고 했죠..그랬더니 이제는 어떤 여편내가 핸폰 두가가서 찾아줬더니 5천원밖에 안줬다고 욕합디다..

. 그리고 예전에 택시기사분에게 중고핸드폰 사가던 일당들도 있었죠?(그당시 신품이 1만원이었나요?)

핸펀은 택시 기사분들이 영업 못하고 찾아주는 거라구요? 그럼 핸펀에 걸려온 주인전화 받으시고 가까운 파출소나 우체국에 가져다 주면 안됩니까? 왜 꼭 직접 찾아 주려 하시나요?

그리고 서울에서 핸펀 두고 내리면 왜… 꼭 인천공항이나 일산 또는 안양에 가신다음 받으시는거죠? 그때부터 미터기 계산해서 요금 주셔야 돌려주시죠?..

 

내.. 이런 기사분만 있는거 아닙니다.. 3년쯤 전에 택시에 두고내린 핸드폰 후지긴 했지만..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 300개가 아깝다고 생각 하고 핸펀에 전화 했더니.. 어디 파출소에 두고 가던지  아님 근처가게 되면 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택시비 후하게 치러 드린적도 있습니다.

 

2달전 택시교통사고 난건은 글이 길어져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교통사고 .. 하면 다들 짐작하시겠죠?